내돈내산 퀵슬립 V4, 편하고 간편해요. (V4 폴더블매트리스 한달사용후기)

5월은 가정의 달...^^ 모임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이번 어버이날은 가족들이 우리집으로 모이기로 했는데 잠자리가 제일 걱정이 되었다.

그동안 산다산다 하면서도 쉽게 결정을 못하고

요가 편할지, 토퍼가 편할지 고민만 하다 5월이 두둥...

작년에 아들방에 V4 놔줬는데 넘 잘 사용한다는 친구말에 나도 함 구경해보고 사보자 싶어 매장을 방문했다.

(실사용자가 주변에 있으니 이미 맘은 기운상태였지만 그래도...)

매장방문해서 매트리스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예약을 하고 가면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집 근처에 있는 베스트슬립 둔산 쇼룸...

다양한 매트리스에 집접 누워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곳.

난 잠자리도 편해야 하지만 사용하지 않을때 보관도 편해야 해서 선택한건

퀵슬립 V4 폴더블 매트리스...

이름대로 3단으로 접히는 매트리스... 근데 스프링이 들어있는 제대로 된 매트리스...

V4보다 좀 더 두꺼운 매트리스가 있었는데 ( 사진 상으로 오른쪽의 하얀) 사용하고 옮기는데 V4가 좀 더 가벼울 것 같아서...^^

5월 6일까진 꼭 받아야 한다!!! 신신당부 드리고

며칠 후 매니저분께서 송장번호도 보내주시고 (친절에 감사..^^)

집에 도착... 두둥...

택배 박스는 그리 커보이지 않았는데 무겁다 ㅎㅎㅎ 제품 박스에 바퀴까지 달리고 손잡이까지 있는 이유가 있었던..

퀸 사이즈 매트리스가 저리 길쭉한 박스에 들어간다는게 놀라웠다는...

비닐을 벗겨주니 원래의 매트리스 높이로 완성...

한쪽은 소프트, 반대쪽은 하드라 원하는 강도로 펴서 누우면 된다.

난 항상 소프트...

가족 모임에서도 넘 편하다고, 집에서 사용하는 거랑은 다르다며, 확실히 독립스트링이 들어있어 그런지

더 튼튼하고 처지지도 않고 편안한 듯... 이럴 줄 알았으면 더 일찍 샀어야 했다...^^

한 달 사용했지만 현재까지 아주 만족하고 있다.

퀸 사이즈다 보니 삼단으로 접어도 길이 150cm의 삼단 매트리스가 되어줘서 낮엔 삼단으로 접어 그위에 눠도 넘 편하다.

3단으로 다 접지 않고 2단만 접어 소파처럼 사용해도 되고.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매트리스 원하시면 한 번 체험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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