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체인지와 함께 리니지W에 다크엘프가 출격했다

▲ 리니지W 다크엘프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4일 리니지W에 두 번째 에피소드 '다크엘프'를 업데이트했다.

4일부터 신규 클래스 '다크엘프'를 플레이할 수 있다. 다크엘프는 강력한 물리 공격력과 적을 기만하는 은신 기술을 사용하며, 이도류와 크로우를 전용 무기로 사용한다.

18일까지 클래스 체인지를 통해 기존 캐릭터 클래스를 다크엘프로 바꿀 수 있다. 또, 오는 25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육성에 도움이 되는 소모성 아이템을 받을 수 있고, 6월 2일까지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경험치를 추가로 획득하는 성쟝의 물약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19번째 월드(서버) 안타라스를 연다. 4일 저녁 6시부터 안타라스에 접속할 수 있다. 모든 이용자에게 4일 밤 10시에 100만 아데나(게임 재화)와 성장에 쓰는 소모성 아이템을 주고, 안타라스에 새 캐릭터를 만들어 플레이하면 11일까지 매일 3회(9시, 14시, 18시) 푸시 보상, 출석 체크 보상(희귀 무기/방어구 제작 비법서, 축복받은 무기/갑옷 마법 주문서 등)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4월 29일 진행한 온라인 방송 디렉터스 토크 2(Director’s Talk 2)에서는 향후 업데이트 계획이 발표됐다. 오는 11일에 신규 파티 던전 '갈망의 화원'이 추가되고, 18일에는 신규 던전 오만의 탑과 첫 서버 이전이 열린다. 이후에는 신규 영지 기란이 공개되며, 마일리지 샵 개편 등이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본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678715

엔씨소프트는 4일, 리니지W에 두 번째 에피소드 '다크엘프'를 업데이트했다. 4일부터 신규 클래스 '다크엘프'를 플레이할 수 있다. 다크엘프는 강력한 물리 공격력과 적을 기만하는 은신 기술을 사용하며, 이도류와 크로우를 전용 무기로 사용한다. 18일까지 클래스 체인지를 통해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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