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안뽑아도 되는 슈에린과 사사야 덤 키리노
오늘부터 슌(어린이)와 사야(사복), 키리노의 픽업 가챠가 시작됩니다!
많은 유저들이 기대하고 있는 슈에린은 통상 캐릭터라 언제든지 뽑을 수 있으며, 아주 나아중에 나오는 종합전술시험에서 조금 쓰이는 정도 외엔 쓸모가 없으니 성능만 생각하신다면 뽑으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사사야는 스페셜 광역 관통 속성 딜러로서 헤세드 잡몹 웨이브를 정리할때 탁월한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헤세드 총력전에서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충분히 익스나 인세인은 깰 수 있으니 최상위권을 노리지 않는 이상 굳이 뽑을 필요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통상 캐릭터라 지금 기껏 뽑아두고 다른 캐릭터 가챠에서 나오면 아깝죠. 그리고 한섭 일정을 봐선 헤세드가 한 번 스킵된거 같아서 쓸 곳이 더 줄어들었고요.
키리노는 2성 통상 캐릭터라 굳이 열심히 뽑지 않아도 다음에 가챠 돌리다보면 쉽게 얻을 수 있으며 성능도 별로라서 굳이 이걸 노리고 가챠를 돌릴 필요가 없습니다.
키리노가 나오면서 산해경,붉은겨울,백귀야행에 이어 새로운 꽝인 발키리 경찰학교 BD와 기술노트가 추가됩니다. 앞으로 현상수배 돌릴때 더 고통스럽겠어요.
즉 이번 가챠는 쉬어가는게 좋으며 다다음주에 나올 바니걸 가챠에서 바네루나 바카린을 노리거나, 청휘석이 부족하면 나츠 혹은 아코까지 존버하시는게 좋습니다.
진짜 딱 하나만 뽑아야한다면 아코입니다 아코는 무조건 챙기세요.
어차피 성능과는 상관없이 슈에린을 뽑으려는 유저가 넘쳐날건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요 경찰 아저씨!
...아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