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파파존스 X 블루 아카이브 1차 콜라보

파파존스에서 블루 아카이브랑 콜라보 하여

시켜봅니다.

피자 케이스도 히비키, 우타하, 코토리네요.

귀염 뽀짝합니다.

수퍼 파파스 시켰고요.

배달 엄청 오래 걸렸어요.

배달기사가 놀다 왔는지

도우마저 다 물러서 왔더라고요.

식어서 온 건 뭐 당연하고.

진심 맛없었어요.

안 되겠다 싶어서 매장에다 전화했습니다.

이런 배달 상태는 아니다 싶었어요.

진심 환불 욕구 생겼는데

음식이라 그냥 독 탄 거 아닐 테니 먹었어요.

파파존스는 한 때 잘 먹었고,

블루 아카이브 때문에 오랜만에 시켰는데

기분이나 이미지는 이번에 완전 망했어요.

콜라보 끝나면 안 시킬 것 같아요.

완전 빠빠이에요.

어찌하였든

중요한 건 굿즈니까요.

파파존스 보고 시킨 게 아니니까요.

이번 1차 굿즈는 미니 코롯토와 포토카드예요.

뭐가 나와도 상관은 없었는데

이왕이면 히비키나 우타하 나오길 바랐는데

왠지 느낌적인 느낌으로

코토리 나올 것 같았어요.

안 좋은 예감은 절대 안 틀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토카트보단 코롯토가 훨 낫네요.

귀여워요.

배달 시 함께 온 전단지.

1차는 11월 17일까지고,

2차는 11월 18일 ~ 30일이에요.

한 번 더 먹어야 한다는 게

영 유쾌하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

피자 상태가 완전 최악으로 와서요.

피자가 괜찮게 왔음

1차 기간에 한 번 더 먹었을 텐데

(히비키와 우타하를 위하여!!!)

그냥 포기예요.

2차 때 배달도 이 모양 이 꼴일 것 같아서

픽업 할까 봐요.

배달비 3천 원은 정말 돌려 받고 싶네요.

배달비 너무 아까워요.

기분 좋게 시켰으나

끝은 안 좋게 되어서

주객전도 된

파파존스와 블루 아카이브 1차 콜라보 후기예요.

★내돈내산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