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종말의 인도자 연희 업데이트! 가장 불쌍한 신규 캐릭터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종말의 인도자 연희 업데이트! 가장 불쌍한 신규 캐릭터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규캐릭터 업데이트 소식을 전해볼까 하는데요 바로 종말의 인도자 연희 소식입니다. 공식 프로모션 영상 연희편을 보면 행복을 찾아 영원한 꿈속으로 떠난 연희의 모습이 나오는데요 사실 원작에서는 연희는 세계관 최강자에 가까운 존재임과 동시에 불행하고 슬픈 과거를 가진 영웅이예요.
충격적이게도 친부가 자객을 보내 친모와 연희를 해치려 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어머니가 죽는 과정을 목격하고 자신 또한 해를 입었으며 분노한 연희는 아버지를 포함해 자신의 가문을 없애버리죠. 더 충격적인 것은 죽어가는 어머니조차 연희에게 "네가 내 딸이 아니였다면 내게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라는 원망의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두죠.
이후 연희는 계속해서 어머니와 행복했던 환상을 만들어내는 꿈을 꾸기위해 숙면에 집착했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꿈을 꾸는 연희에게 어린시절 끔찍했던 악몽이 말을 걸어왔고 연희는 흑화하여 그랑시드를 위협하게 되는데 과연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된다면 연희 인연 스토리를 진행하셔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역시 원작 연희와 세나 레볼 연희는 어떻게 바뀌었는지 비교를 안해볼 수가 없는데요 영웅의 외형은 똑같았지만 역시 세나 레볼 비주얼이 조금 더 성숙해 보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흑화하여 몽유병 처럼 멍한 눈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연희만의 매력 포인트인 것 같아요!
종말의 인도자 연희는 원거리형 빛의 속성 영웅으로 포지션은 디버퍼 입니다. 특히 특수기 '속박 공격'의 경우 적군에게 100% 확률로 즉시 기절을 시킬 수 있고 '낙법'을 통해 자신이 공중 상태일 때 자신에게 100% 확률로 즉시 '생명력 20%를 회복'하고 10초동안 '꿈의 결계'를 형성합니다. 이 외에도 기본 액티브 공격에 '속박' 또는 '기절'을 포함하고 있어 빛속성 영웅 중 0티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아요.
스페셜 보스로 연희가 업데이트 되었는데요 스페셜 인연 퀘스트를 수행해야 스페셜 보스 연희가 해금됩니다. 짧은 시간 완료할 수 있는 퀘스트이니 부담 같지 마시고 연희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으니 퀘스트 스토리를 정주행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역시 스페셜 보스 연희는 빛의 속성이기 때문에 상성 영웅 세팅이 필요한데요 저는 덱에 어둠 속성인 셰인을 세팅하여 진행을 해보았습니다. 역시 역대 스페셜 보스와 비슷하게도 보스 중심의 범위 마법 사용과 비슷한 패턴의 광범위 공격을 진행하기 때문에 되도록 원거리 영웅으로 세팅 하시는 것이 편하게 공략을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꿈의 결계'를 형성하여 방어 상태를 유지할 경우 근접형 딜러를 통해 빠르게 결계를 부수는 것이 중요한데요, 자칫 이 부분때문에 시간을 초과하거나 하여 보스공략에 실패할 수 있으니 딜러 덱도 꼭 포함하여 진입하시길 권해요.
현재 신규 영웅 종말의 인도자 연희가 업데이트 되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연희 스페셜 소환 이벤트'를 통해 스페셜 소환을 진행할 때마다 소환권을 추가 지원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희를 획득하면 연희의 성장 미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지원해주는 '연희 성장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이번 기회에 연희를 꼭 획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특히 이번에 기존 유저들이 관심 갖을 만한 상품이 출시 되었는데 바로 '성별 변경권'이 상점에 추가 되었습니다. 기존에 남캐를 하던 유저들도 여캐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말씀!! 이 외에 생도/영웅 결투 같은 전장 관련 이슈와 길드 관련 이슈 등 시스템 오류와 개선이 진행 되었는데요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유저 친화적인 운영이야말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가장 높이 평가할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이 외 궁금하신 업데이트 또는 개편된 부분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하시길 바라며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무한 영웅 변신 RPG
forum.netmarble.com
'본 포스팅은 넷마블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