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추천 리니지M 드래곤의진주, 신녀의축복 등 업데이트 소식

한국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가장 큰 발자국을 남기고 있는 MMORPG 리니지M은 런칭한 지 7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서 유저들이 최대한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임입니다. 때문에 현재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거겠죠. 2024년 2월에도 리니지M은 새로운 업데이트로 유저들을 찾아왔습니다. 금일 포스팅에서는 어떤 업데이트 내용들이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전달해 드릴 소식은 드래곤의 진주와 관련된 소식입니다. 드래곤의 진주가 드디어 창고로 보관이 가능해졌습니다. 600초 동안 3단 가속이 가능이라는 준수한 사용 효과로 아이템 출시 이후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다만 5.625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무게로 인하여 인벤토리 부족이 올 수 있는 단점이 있었죠. 그 단점이 이번 업데이트에서 해소가 될 것 같습니다. 창고 보관 후 쓸 만큼의 수량만 꺼내서 사용한다면 인벤토리 관리도 이전보다 손쉽게 이뤄질 것이고, 그 효과는 사냥 속도 증가로 이어지겠죠.

또한 모든 시단 만능 충전석 류 아이템의 소지 무게가 0으로 변경이 됩니다. 더욱더 인벤토리를 관리하기가 쉬워질 것 같습니다. 사실 인벤토리 관리가 어렵다는 이야기는 꽤 오랫동안 나왔던 이야기였죠. 적어도 이번 업데이트로 인벤토리 부족 사태는 벌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업데이트 사항은 마법인형과 성물 일괄 재탐험입니다. 마찬가지로 이번 업데이트에서 신규 기능으로 추가된 사항인데, 탐험을 했던 던전들을 일일이 돌아다닐 필요 없이 일괄적으로 탐험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지금도 마법인형과 성물 탐험을 돌고 있는 유저들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한결 편리하게 탐험을 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신규 호칭 축복의 기사를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투에서 사망 시 경험치를 일부 드랍하게 되는데, 이때 보통 하루 3번 제공되는 무료 복구를 사용하거나 무료 복구를 모두 사용하게 되면 다이아를 지불해서 손실된 경험치를 복구하게 될 것입니다.

이때 신녀의 축복을 사용해서 경험치를 복구하면 HP와 MP를 100%의 상태로 회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신녀의 축복’ 사용 횟수 상위 3명의 용사들에게는 신규 칭호인 ‘축복의 기사’가 부여되는데, PVP 대미지 리덕션 무시 +1이라는 옵션을 갖고 있습니다. 준수한 성능, 오직 3명에게만 부여된다는 희소성, 이 두 가지의 이유만으로도 이 호칭을 얻어봐야 하는 이유가 충분하다고 볼 수 있죠.

28일까지 진행되는 혈맹 소나무 막대 이벤트 퀘스트를 빠르게 클리어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이 이벤트는 개인의 힘이 아닌 혈맹끼리 단합을 하여 클리어해야 하는 이벤트로써, 혈맹 기회를 1회 하게 되면, 맹세의 보상 상자(이벤트) 1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상자 안에서는 확정적으로 지급되는 명예 코인 1,000개와 정해진 확률로 붉은빛 소나무 막대(이벤트) 1개와 푸른빛 소나무 막대(이벤트) 1개, 소나무 막대(이벤트) 1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소나무 막대는 혈맹 아지트 및 내성에서 혈맹 소나무 막대를 사용해 보스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습니다. 소나무 막대를 사용해 소환되는 필드 보스는 기존 필드 보스와 동일한 능력치를 지니고 있어, 동일한 보상을 드랍합니다. 2월 28일 정기점검 이후 맹세의 조건 이벤트는 진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벤트가 끝나기 전 혈맹들과 진행해 보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2024년 2월 21일 개발자는 서신을 통해서 리니지M을 즐기고 있는 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과 업데이트를 약속하기도 했죠. 그것에 부응하기라도 하듯 2024년 2월 3주차 RPG 게임 트렌드 지수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리니지M입니다. 유저들 간에 활발한 소통과 꾸준한 업데이트, 이것이 리니지M이 현재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이유이지 않을까요?

플초([email protected])

MMORPG의 시작 모바일 RPG의 끝

lineagem.plaync.com

본 포스팅은 해당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았으나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