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모나크2 정식 출시 쾌속 성장의 매력 쏠쏠!
2002년 원작 뮤 온라인의 느낌을 폴폴 풍기는 뮤 모나크2가 8월 29일 정식 출시를 마쳤습니다. 뮤 모나크2는 개인적으로 접속하자마자 '이게 바로 뮤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감성에 맞춘 다양한 컨텐츠들과 그래픽, 정식 출시와 플레이 후기를 전달해 보며 오늘의 게임 소식을 전달해 볼까 합니다.
우선 뮤 온라인을 즐겼던 분들이라면 뮤 모나크2는 접속 만으로도 그때 그 감성을 고스란히 전달해 주는데요. 애당초 그래픽 자체가 뮤 온라인의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그래픽 기반으로 완성된 느낌이었죠. 어떤 게임이던 초반엔 단순하게 성장만을 진행하게 되지만, 뮤 모나크2는 초반에도 혜택, 필드 등 다양한 보스와 블러드캐슬 악마의광장 같은 던전을 포함하여 자신의 레벨에 맞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후반을 이어갈 수 있도록 화면을 뒤엎는 이펙트들이 줄줄이 쏟아지면서 즐기는 맛이 상당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울러 뮤 모나크2의 또 다른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면 원작의 레트로한 그래픽과 스마트폰에서도 구동할 수 있도록 가볍게 만들어졌기에 누구나 뮤 모나크2를 즐기고 싶다면 플레이를 언제 어디서나 바로 이어나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참고로 모바일만이 아니라 PC 클라이언트도 제공되어 필요에 따라 플랫폼을 옮길 수 있는 강점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뮤 온라인하면 쾌속 성장 다들 아시죠? 뮤 모나크2는 기존보다 더 쾌적하고 쾌속한 성장과 육성을 즐겨볼 수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퀘스트를 받게 되는데 해당 퀘스트만 잘 따라가도 100레벨은 손쉽게 달성하게 되죠. 성장은 퀘스트에 맞춰져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육성의 경우 공격력과 방어력을 일정 수준 달성하게 되면 다음 사냥터로 이동하게 되면서 자신의 캐릭터가 점차 강해지며 한계를 뛰어넘는 모습을 짧은 시간에 즐겨볼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초반부터 경쟁을 진행하여 몬스터 사냥의 여유가 적었다면, 뮤 모나크2는 쾌속 성장의 재미를 초반 유저들도 팍팍 느낄 수 있도록 완화한 모습인데요. 덕분에 100레벨 달성은 손쉽게 진행하고, 나머지 컨텐츠들도 슉슉 즐겨볼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꾸준한 성장과 육성을 마치게 되면 뮤 모나크2의 꽃, 환생 컨텐츠를 즐기게 되는데요. 환생부터가 뮤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이후부터는 성장하는 재미가 극대화되면서 유저가 성장의 재미를 팍팍 느낄 수 있는 순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성장에 진심인 게임이 바로 뮤라는 걸 느낄 수 있는 순간이죠.
더 많은 성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장비에도 힘을 주는 것이 필요한데요. 게임에는 일반 장비와 엑설런트 장비, 보스 몬스터를 쓰러뜨려 얻을 수 있는 세트 장비로 나눠집니다. 해당 장비들을 얻으면 보통 다시 1강부터 시작해야 되나, 뮤 모나크2에서는 새로운 아이템을 장착했을 때 계승하는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게임 성장의 부담을 확 줄이고, 재미를 유지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죠.
엑설런트 장비의 경우 최대 900강까지 가능하고, 세트 장비는 30강까지 가능하여 어마어마한 성장의 폭을 보여주고 즐겨볼 수 있는 점이 뮤 모나크2만의 맛깔나는 성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성장 컨텐츠로는 어마어마한 경험치를 받을 수 있는 악마의 광장이나, 대천사의 무기를 찾아주는 블러드 캐슬, 용사 퀘스트, 필드 보스와 같은 다양한 컨텐츠들이 준비된 상태인데요. 정해진 시간에 맞춰서 이벤트 컨텐츠로 반복 사냥에 지친 유저들이 조금이라도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어 플레이하는 데에는 지루할 틈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여기에 더해 MMORPG라고 하면 공성전 또한 뮤 모나크2에서 즐겨볼 수 있는데요. 길드 단위로 진행되는 공성전은 성문과 수호석상을 파괴해 로랜 왕관을 점령하는 컨텐츠로 마지막까지 왕관을 보호하는 자가 서버의 정점에 올라가게 됩니다.
오늘 제가 플레이해 보면서 느낀 뮤 모나크2는 뮤 온라인을 즐겼던 유저들에게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신작 모바일게임이라 생각되는데요. 현재 정식 출시를 마치면서 인게임 내 오픈이벤트가 한참 진행되고 있습니다. 쾌속 성장이 진행되는 만큼 유저들의 레벨업과 다양한 보상을 챙길 수 있는 레벨업 대결 이벤트로 보상을 챙길 수 있으며, 강화 대결 이벤트에서는 자신의 캐릭터가 강화하는 만큼 보상을 챙겨볼 수 있죠.
이어 뮤 모나크2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뮤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대천사 장비인 만큼 제 1~7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천사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다양한 보상과 대천사 장비를 얻을 수 있는 대천사 선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천사 퀘스트는 좌측 상단 [천사 퀘스트] 버튼을 통해서 진행할 수 있고, 150레벨 이상부터 차근차근 달성한다면 누구나 대천사 장비를 획득할 수 있어 보이니 필히 진행해야 되는 이벤트라 할 수 있죠. 대천사 장비 외에도 귀속 다이아나 축복의 보석을 수급할 수 있어 수월한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캐릭터 레벨 150부터 특정 보스를 처치하면 최초 1회에 한 해 현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BOSS 현상금 이벤트입니다. 성장을 위한 분들이라면 귀속 다이아, 축복의 보석, 영혼의 보석을 놓칠 수 없죠. 처치 보상과 올 클리어로 획득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는 0환 세트 무기, 탈것 산군 1개, 산군 2T 강화석, 산군 3T 강화석, 산군 4T 강화석, 산군 5T 강화석, 산군 6T 강화석도 챙겨볼 수 있습니다.
끝으로 뮤 모나크2 정식 런칭을 기념해 공식 커뮤니티에서 게임 프로필 연동 이벤트, 공략왕 이벤트, 브론즈8성 멤버십 활성화 이벤트, 응원 이벤트,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죠. 특별 칭호(30일), 경험치물약(1일), 축복의 보석50개, 랜덤 이동 인장 200개 등 다양한 보상들을 챙길 수 있으니 푸짐하게 준비된 뮤 모나크2 즐겨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