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수메르 메인 스토리 (허공의 선동, 타오르는 겁화) 클리어 했습니다.

스포주의

우선적으로 메인 스토리 진행 중 도토레라는 친구가 상당히 많이 나왔는데요. 스즈네야 우인단 11집행관 서열 2위라고 하네요. 본격적으로 스토리가 시작되고 도토레가 수메르 마을 사람들을 가지고 좀보이드 놀이를 하는데캐서린(나히다)가 여행자를 구해줍니다.

그 후 알하이탐과 사이노 친구들과 사막 지역을 돌며 퀘스트를 클리어했는데요. 적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내용은 적왕이 풀의 신인 룩카데바타와 함께 금지된 지식을 막았다는 내용이었고 이걸 통해 도금여단 사람들과 이야기가 끝납니다.

그리고 4막 이 끝나고 5막이 시작되는데 여기서는 도토레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도토레는 수메르를 스네즈야에 급한 일이 생겼다며 돌아가고 스카라무슈가 자신에 첫 번째 신자라며 하이파시아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여행자 일행은 신이 되려고 하는 스카라무슈를 막기위해

나히다를 구출하는 작전을 짜는데요.

솔직히 흑 나히다를 제외하곤 별로 웃기지도 않았는데요.

어쨋든 여러가지 일이 지난 후 여행자 일행은 나히다를 구출하는데 성공합니다.

나히다를 구출한 다음 신을 만들려는 우인단을 전부 처치하고

스카라무슈와 싸움이 시작되는데요. 여기서 부터는 다들 아시겠지만 나히다 친구가 준 파닥몬으로 처리했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약했던 국붕이를 처치하고 신의 심장을 다시 되돌려 받아

위대한 룩카데바타도 만나고 길었던 수메르 메인 스토리를 드디어 클리어 했습니다.

그리고 도토레가 또 나오는데 티바트의 별하늘은 가짜다라는 말을 남기며 이번 스토리가 정말로 끝나는데요. 이번에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서 어떻게 글을 작성해야할지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렇게 결정한 결과 중간 중간에 글을 작성했지만 정말로 보기 힘들게 작성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좀 필요한 사진 몇장으로 정확한 리뷰를 남기고 싶네요. 모두 즐거운 원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