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조약 편 2장 감상 2 (블루 아카이브)

유리조노 세이아의 헤일로 파괴라는 사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작년'에 세이아가 정체불명의 존재에세 습격당했다고 합니다.

키보토스인들에게 헤일로 파괴는 '살해'에 버금가는 상황인 듯하군요.

다시 아리우스에 대한 설명으로 넘어갑니다. 아리우스는 이미 학원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배움'이 없고, '생존'만 하고 있다고.

증오 때문에 트리니티는 물론이거니와 총학생회의 도움도 거절 중이랍니다.

미카의 계획은 아리우스와 화해하는 것.

그리고 시라스 아즈사를 그 상징으로 삼고 싶다는 의사를 밝힙니다.

미카는 '에덴조약 체결 이후에는 아리우스와의 화해가 불가능'이라고 하며, 살짝 초조감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보충수업부란 '나기사의 의심을 받은 아이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걸 알려주죠.

채플 수업에 수영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등, 기행으로 의심을 산 하나코.

코하루는 그냥 착하기만 한 아이지만,

트리니티 내 또다른 강력한 세력인 정의실현부, 그 부부장인 하스미의 의향으로 들어온 아이라 합니다.

물론 그 실상은 츠루기가 말을 잃고

마시로가 황당해하며

부원들도 당황하는 이유였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게헨나와 만마전에 분개하는 하스미.

하스미는 게헨나를 증오하고 있다, 미카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사실 여기에 얽힌 사정은 다음에 밝혀집니다.

여하튼 마지막으로 히후미.

학원 밖을 나가서 수상쩍은 블랙 마켓 등을 돌아다니고(페로로 굿즈를 사기 위해)

어떤 범죄 집단(아비도스 수영복 복면단)과 얽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기사의 의심을 샀다고 하는데...

사실 무슨 일인지 알고 있는 선생님은 침묵.

미카는 나기사에 대해 '리바이어던'을 만들려 한다는 평으로 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 일부 회차에는 작가님이 직접 작성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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