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캐릭터 소개 타르탈리아 우인단집행관 최연소 잘생김 공략 육성법 스토리

아 진짜 저도 포스팅을 좀 해보려고 캐릭터 특징이 잘 기억이 안나서 찾아보다보고 있습니다만

요즘 유저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캐릭터들은 특징이 있어요

뒤져서 뒤져서 성능이나

캐릭터 공략글을 찾아야 한다

아무래도 많이 쓰이고 또 강력한 캐릭터들은 이렇게 실험해보고 저렇게 해보고 해서 공략글이 많은데

그렇지 않으면 움짤이나 많이 돌아다니고 막상 관련된 글은 없더라고요

약간 느낌은 종려와 비슷한거 같습니다

뭔가 키크고 잘생긴 남자는 놀려줘야 되는 기분이랄까요

왜이렇게 사시눈하고 있을때 캡쳐한다든지 이상한 자세하고 있을때 사진 찍은게 많은지

실제로 현실에서 보면 약간 송강 같은 느낌일까요

타르탈리아는 맨 처음 우인단이라는 게 등장했을때 처음으로 우인단 최연소 집행관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온 친구인데요

어린데 집행관이라서 등장하는 npc들이 막 고개숙여 인사하고 대장 취급 톡톡히 해줍니다

어쩜 설정도 이렇게 멋있니..

전에도 말했죠 제 이상형은 키크고 어깨넓고 하얀 남자라고...

그런데 좀 없어보이게도 게임하다가 등장하는 씬에

우인단 집행관 말단이라고 뜹니다

왜 하필 말단이라고 뜨는지 ..ㅋㅋㅋ

좀 개그캐릭터로 만들어주길 노린것 같기도 해요.

타르탈리아는 특이합니다

활을 쓰는 친구인데 막상 활 데미지는 별로 없고...

필살기를 쓸 때 적을 활로 팹니다

그게 데미지가 좀 많이 나와요

그렇게 신나게 뚜드려 패고는 또 쿨타임이 좀 있습니다

그럼 활로 또 주구장창 해야하죠..

그렇게 가성비 좋아보이는 캐릭터는 아니었습니다만 이게 뭐라고

그냥 애정이 가는 캐릭터였기 때문에 1돌파까지 했습니다

화살이 1개 나갈거를 3개 나갔던가... 별 의미없는 스킬 효과를 얻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쿼 크게 쎈 친구는 아니어도 자주 꺼내게 되었는데요

일단 비주얼이 훌륭하고 몸이 길어서 필드를 뛰어다니기에 좋았습니다

그렇다면 필드에서 땅속에 잠수해서 슉슉 이동하는 모나로 이동하면 되지 않느냐

그 뭔가 바위같은 장애물 있을때도 막히고

아무튼 타르탈리아 뛰어가는 거 보면 기분 좋아서 꺼냈습니다

종려도 마찬가지구요

우리의 타탈은 성유물 때문에 크게 고민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그냥 물세트 주면 됐거든요

성유물이 다 그렇듯이 더럽게 않나오는 문제점이 있긴 하지만

성유물 던전 한 곳만 조지면 돼서 그렇게 난이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웬만해선 공격력 스텟이 메인으로 붙은 성유물이 좋고

뚝배기는 치피나 치확이 제일 좋습니다

저는 부가옵션 까지 보고 주옵션이 좋아도 갈아버리곤 했기때문에 지금 만약 성유물 파밍해서 다시 맞추라고 하면 주옵션만 대충 맞으면 그냥 쓸겁니다

강한게 문제가 아니라 스토리 따라가면서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스토리가 너무 방대하기 때문에요

저는 정말 타탈이를 애정하기 때문에 벤티꺼 빼앗아서 타탈이 줘버렸습니다

아무래도 치확의 천공시리즈는 다 좋죠

그래도 타탈이한테는 녹슨활이 좋다고 합니다 5성제외하고요

기행에서 선택으로 얻을 수 있는 활도 좋다고 하는데 써볼 생각은 한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우인단 집행관

말...단....

타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