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20M 퍼포먼스 2X 경량 캐디백 스탠드백(내돈내산)
요약
디자인은 개취, 실용성 및 가성비 갑
내돈주고 산 제품 리뷰
열심히 검색해서 산 가볍고, 가성비 좋은 스탠드백!
기존 애나멜 제품을 쓰다가 너무 무겁고 커서 바꾼 스탠드백, 현재 아주 잘 쓰고 있는 중(약 2년정도 사용)
색상도 3-4가지정도 나온것 같고, 22년형으로도 나왔던데 직접쓴거는 아니니 패쓰.
내거는 7구정도 되고, 맨뒤에 드라이버, 유틸, 왼쪽부터 아이언2~3개씩 보관한다. 안쪽사진을 안찍었네..
장점
1. 가벼움. 약 2kg으로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 편하다
2. 가격이 좋다. 현재 약 13-14만원정도로 구매가능, 15언더로 샀던 것 같다
3. 스탠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잘 서있음. 스탠드백의 단점 중에 하나가 자립이 안되는 제품이 많다는 것인데, 이 제품은 아주 잘 서 있다.
이 제품이나, 나이키가 스탠드 사용하지 않아도 잘 서 있는다고 들었음.
4. 충분한 공간. 현재 채12개(드라이버1, 유틸2, 아이언5~S, 퍼터), 우산 1개까지 해서 잘 들어간다. 두꺼운 아이언커버를 씌우면 조금 빡빡할 것 같긴하다. 나는 아이언 커버를 쓰지 않기 때문에 아주 충분.
추가로: 공, 신발, 장갑, 측정기 등등 다 넣을 수 있다.
5. 헤드커버가 탄탄하다. 경량화를 위해 스탠드 백의 헤드가 흐물흐물한게 많은데 이 제품은 탄탄한 패드 느낌이 난다
6. X자 끈: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깨가 아픈 나한테는 양쪽으로 멜수 있다는게 아주 큰 장점이다.
단점
1. 의외로 스탠드를 사용할 일이 없다. 몇번 안쓰는 듯.. 해외골프갈 때 수하물로 보냈는데 스탠드가 휘어져서 왔다..
2. 디자인: 디자인은 개취라서 단점은 아니지만, 아주 아주 무난한 디자인이다. 장점이자 단점이라 애매하네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에: 공이랑 공 파우치를 넣는다 탄탄한 헤드 커버, 채 보호도 되고, 흐물흐물한거
녹색 네모부분에: 선글라스, 거리측정기, 티 등을 넣음 보다 모양도 잘 잡힌다
주황색 네모 부분에, 선블락, 장갑을 넣고, 그 위에 작은 포켓에는 새 장갑을 보관한다
반대쪽에는 조금 더 큰 주머니가 있는데 그쪽에 신발을 보관한다. 신발 안들어 간다는 의견도 있던데,
발이 작아서(250~255mm)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충분히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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