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플펜슬 실크펜슬 V4(+한달 사용 후기)

아이패드와 짝꿍인 애플펜슬!!

저도 있었는데요..없어요..그냥 없어졌어요

그렇게 패닉에 빠져있었는데

짭플펜슬이 눈에 띄더라고요!

사실 이전에 주파집 짭플펜슬을 사용했었지만

그것마저도 잃어버린,,(이렇게 덜렁거리는 성격이 아닌데)

그래서 쿠팡에서 열심히 검색한 결과

실크펜슬 V4

를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저는 쿠팡에서 29,400원에 구매했습니다

구매 전에 가장 중요한 호환기종!!!

꼭 본인이 가진 아이패드와 확인해보고

구매하세요!

그래도 애플펜슬 무선충전이 되는 모델은

대부분 사용가능한 것 같았습니다!

로켓배송이라 하루만에 왔는데요

박스를 열어보면

본품과(착한 사람 눈에만 보여요^^)

펜촉 2개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설명서에 펜촉을 교체하는 방법이 있네요

펜촉을 나사와 같은 방향으로

돌돌돌 돌려서 빼고 끼는 방식이에요

(또 Aㅐ플사의 펜촉과 호환 된다는 점도 써있네요!)

실크펜슬V4와 아이패드 연결방법은

1. 아이패드에 실크펜슬을 부착한다

2. 아이패드의 설정-블루투스에서 “SilkPencil V4”와 페어링한다

3. 배터리 위젯을 추가해 배터리 잔량 확인

가능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은

아이패드에 펜슬을 부착한 상태로

진행한다는 것입니다!!!!

파란색 불 들어온 사진

연결이 되었다면 측면에 파란색 불빛이 들어오고

그 다음 떼서 사용하면 됩니다

무선 충전이 가능한 아이패드 시리즈는

아이패드 미니6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4

아이패드 에어5

펜슬 측면의 불 색깔은

파란불-충전 중

파란불 지속 후 꺼짐-완충

파란불 지속-연결 및 작동

배터리가 부족해도 파란불 점등..?

아직 배터리가 떨어질때까지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아마 빨간 불빛이 나오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사용 사진

홈페이지에 명시된 실크펜슬이 지원하는 기능은

팜리젝션(손바닥이 닿아도 인식하지않는 기능)

틸트(펜슬 각도에 따라 선굵기를 조절)

위젯에서 배터리 잔량 확인 가능

제가 세가지 다 실험해보고

솔직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달 사용 후기

6/1에 구매했고 6/21에 작성하는

찐 사용 한달 후기입니다

기능 세가지를 시험해본 결과

1. 팜리젝션(손바닥이 닿아도 인식하지않는 기능)_불합격!

음 보이시나요? 제가 왼손잡이라 그런지

자주 제 손바닥을 먼저 인식하더라고요..

정품 애플펜슬을 쓸때도 종종 있던 일이지만

실크펜슬에서 유독 더 잦다고 느꼈답니다ㅠㅠ

2.틸트(펜슬 각도에 따라 선굵기를 조절)_합격!

틸트 기능은 잘 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아이패드로 그림은 그리지 않아 잘 쓰지 않아 편한지는 잘 모르겠어요..!!?

3. 위젯에서 배터리 잔량 확인 가능_합격!

가능!!! 배터리 위젯에 추가하면 잘 나타납니다

제가 느낀 장단점은

✏️장점

1. 정말 가볍다!!

애플펜슬 쓰다보면 좀 묵직하지 않나요?

장시간 사용하다보면 손목이 아파오는데요

실크펜슬은 11g으로

애플펜슬은 20.7g으로

거의 두배가 넘는 무게차이가 있었답니다

2. 저렴한 가격!!

애플펜슬 2세대는 현재 쿠팡에서 175,400

실크펜슬 V4는 29,400

거의 1/4 가격 수준인데요

가격은 반의 반절이지만

애플펜슬의 기능을 훌륭히 소화한다는

점에서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단점

1. 손바닥을 인식해 펜이 안써질때가 많다

손바닥이 펜인줄 아는것인지..

자주 펜이 안먹더라고요ㅠㅠ

그 점이 가장 불편했답니다

2. 펜슬을 연결할 때 설정에서 블루투스 연결을 해줘야 한다

애플펜슬은 본체에서 떼면 바로 연결이 되는데

실크펜슬은 설정에서 블루투스 연결 버튼을

눌러줘야 연결이 됩니다!!

하지만 다른 짭플펜슬들도

펜슬에 달린 물리적 버튼을 누른다던지

똑같이 설정에서 블루투스 연결을 해줘야하기 때문에

이 점을 큰 단점으로 보진 않았습니다!

어떠셨나요!? 쓰면서도 약간 주관적인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제가 느끼는 점을 똑같이 느낄 분도 분명히 계시고

또, 구매 전에 미리 알아두면 좋을것 같아

더 솔직하게 작성해봤답니다!!

여러분도 제 리뷰 참고하셔서

현명한 소비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