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모험등급 59의 잡담
모험등급 1이랑 60의 사진이라는데...
막상보니 공감이 안될수가 없더라구요
몬드에서 시작했을때부터 많이 봐줘도 모험등급 55까지는
맵 구석구석 탐험하면서 보물상자라던가 기믹이라던가
가끔씩 멀리 돌아 피해서 가는데 이상한 가면쓰고 팬티만 입은 원주민들이
나무방망이랑 돌맹이랑 화살이라던가 방패들고 격렬하게 반겨주던때는
무서워서 도망치기 바빴는데
60까지 경험치가 24만 남은 지금은 마주치면 그냥 몇개 때리니 죽고
그마저도 맵탐험을 하면 보게되지만
특별히 이벤트가 없다면 그냥 일일퀘스트 하고...농축레진 만들어서 하루 넘기던가
아니면 적당히 '무'효옵션주는 성유물 비경에 낭비하는 패턴이 주되서
티바트 땅을 처음 밟을때만큼의 설램은 없는것 같아요!
그때는 정말 재밋어서 쉬는날마다 매일 7~8시간씩 했었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