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하우징 인게임 캡쳐몇개 1

인게임 카메라로 캡쳐, 노필터

담엔 꼭 내정보 지우고 찍어야지. 잘라내니까 너무 없어보인다.

< 나부동 >

웅장한 리월저택

이땐 겹치기, 띄우기를 할줄 몰랐다. 지형 위에 건물올려서 부분적으로 띄우는 게 되길래 지형을 열심히 쌓았다. 그래서 지형이 너무 많이 들었다. 계단 너무 놓고 싶었는데 만들 방법이 없어서 지형으로 계단처럼 만들었음

< 취대봉 >

마당있는 몬드저택

평화로워 보이는 마당딸린 저택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 밤에 보면 가로등이 페이몬 그림을 비춰서 있어보인다. 사진에 안나오는 대문부터 집까지 깔 징검다리를 만드느라 백철이 갈려나갔다.

차 테이블 같지만 나는 술 마시고 싶을 듯한 언덕위 나무아래 노상 테이블

조명의 중요성을 깨닫고 밤에 분위기 있게 술 마시기 좋은 장소를 만들었다. 멀리 몬드 저택이 보이게 만들었다.

몬드 저택 내부

주전자안에서라도 여행자 맨날 부려먹는 페이몬에게 입구 데스크를 맡겨야지. 하중 남아도는만큼 강아지를 뒀다. 문 열고 들어가면 귀여운 멍멍이들이 반겨줘서 기분이 좋다.

아무 계획 없이 내가 하고 싶은거 즉흥적으로 다 넣은 곳

1층은 분수광장, 2층은 전망대딸린 신사 비슷한거, 그 아래 지하??는 온천이랑 포차가 있다.

계단 바닥까지 이으려면 너무 번거로워서 아래쪽은 돌로 대충 이어버렸다. 그래도 나름 봐줄만하다.

여기가 지하(?) 온천

온천에 가끔 여우가 들어와있다. 귀여워

< 회기정 >

경치 좋음

나무집이 만들고 싶어서 나무집을 만들다가 나무랑 집이랑 크기가 너무 아닌거 같아서 바닥을 깔았다. 높이 있어서 경치가 좋다. 나무랑 자꾸 겹쳐서 띄우느라 힘들었다. 회기정은 아직 꾸미는중이다. 분홍빛 나무들이 잘 어울려서 예쁘다.

개인적으로 취대봉이 제일 맘에 든다. 청옥섬도 꾸미고 싶은데 회기정 꾸미느라 아직이다. 청옥섬 꾸미고 나면 청옥섬이 더 맘에 드려나? 아 기껏 꾸몄는데 나만 보니까 아까운데 친구들한테 제발 구경해달라고 해야하나... 사퍼에 이어서 역시 게임에 진심이라고 놀릴거 같은데 ㅋㅋㅋ 내가 뭐든 좀 열심히 하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