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35 부채 너머의 이야기

* 원신 일기 기록 백업

- 마신임무 중간장 제2막

- 위험한 길, 수상한 발자취 (2)

- 부채 너머의 이야기

「위험한 길, 수상한 발자취」 : 후일담 부채 너머의 이야기

월드임무

딱 봐도 종려

피셜 : 종려는 손재주가 없다

(예의바르게 인사)

뻔뻔함하면 종려지

전달변,부채 고맙다!

앞써 참았던 주접 시작

금붕이 황금날개봉황이란 뜻인데

자꾸 그 금붕이 생각나서 항상 미안하다 소야...

페이몬 행자언니에게 딱 붙어있어(든든)

여기서 감탄을 안할수가X

종려와 소가 만나는,아주 잠깐이지만 보여줘서 좋았다

범인 종려의 얼굴을 우리는 항상 볼 수 있지만

암왕제군-모락스- 종려의 얼굴은 우리는 볼 수 없다

범인 종려가 아닌 암왕제군-모락스-가 나오는 장면에서

암왕제군-모락스-의 얼굴은 나온적이 없으니까

위 장면에서도 종려는 얼굴이 나오지않는다

범인 종려로써 소를 만난게 아닌, 암왕제군-모락스-로써 소를 만난 거니까

연비 멋져서 움짤쪄옴

우리 행자언니 검 좀 바꿔줘요

*검 하니까 생각난건데

데인이 행자 검 만들어주려고

단조 재료보러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갑자기 뜬금없지만 검 하니까 생각나서 적음 >_0*

야란 스킬 정말 보면 볼수록 가챠 돌리고싶어져

(참을 인)

여기서 1차 비명지르고

여기서 2차 비명지르고

여기서 3차 비명지르고

여기서 기절함

후일담(부채)에서 종려가 '그도 많이 솔직해졌군'이라고 말하는데

(종려도 소가 솔직하지않다는걸 알고있는거지ㅠ)

망서객잔에서 위험함을 알면서도 소가 가는걸 말릴 수 없었던 건

소가 솔직하게 말했기 때문이겠지

그렇게 보내긴했지만 위험한건 변하지않으니 계속해서 보고있었구나

그러니 정말 위험한 순간 도와준거고

종려없었으면 어쩔뻔했냐고

호요버스는 플레이어블을 죽였다는(......)전적이 있다고

들은 적 있는데 그거 생각나서 비명 질렀단말이야

살긴했지만 정말 너무했어

소 김밥말이로 혼쭐을 내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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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pv - 호법선인야차록

업장............

부사한테 옷입으라고 옷들고 있는거냐고ㅋㅋ큐ㅠㅠㅠ

눈물이 안날수가없다

소가 자고있는데 누군가 낙서를 해도 안깨고 곤히 잔다...?

지금은 상상할 수 도 없는 일이다

(내적비명)

소만 안깨져있어

소한테 4야차 돌려줘

부사 = 찰나의 덧없는 삶, 무엇이든 바치리

부사...업장에 의해 미쳐버린 상태에서도

전쟁터에서 앞장서 리월을 구한 것,

백양을 향해 다른 야차들 이름 부른 것..

너무,너무..,,나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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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과 전투의 영역> 일러들

이제안건데

야차들도 <불/물/바위/바람/번개>인데

이번 스토리 등장 캐릭도 <불/물/바위/바람/번개>네

그냥 이런 설정이 너무 좋고 너무 좋아

100퍼 노렸다 호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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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신 찾아요)

2.7버전 특별방송에서 나온

위 컷신

나 이거 컷신 챙겨보려고 정말 조심조심히 넘겼는데

(폰에 영상 담으려구)

근데 이번 스토리 진행하면서 위 컷신을 못봄

스토리 마무리될때까지 보지못해서 솜사탕씻긴너구리 상태된 나

내가 놓친거야 아니면 허위매물인거야??

내가 놓친거라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