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세이라이마루에 있는 부서진 배 안에 들어가는 방법 (이나즈마 세이라이섬, 발판 기믹, 선령)
이번에는 이나즈마 세이라이섬의 세이라이마루에 있는 부서진 배 안에 들어가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배 갑판에 올라가면 봉인된 보물상자 근처에 너덜너덜한 노트를 읽어 보면 <검극이 가르키는 곳이 금은보화가 있는 곳이니>라는 말을 힌트를 얻어 보물상자에 근처에 있는 배의 키(?)처럼 생긴 4개를 회전 시켜 서로 칼 끝이 서로 마주 보게하면 보물상자의 봉인이 풀리고 배의 뒤편 쪽 아래에 배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출입구가 생겨요.
배 안에는 <번개 신의 눈동자>와 부식된 열쇠가 있어야 열 수 있는 문이 있는데, 출입구 층에서 한 층 내려가면 한 쪽에 선령(※중요)이 있는데, 이를 따라가다 아래 층에서 출입구 층으로 올라가다 있는 보물상자 안에서 <부식된 열쇠>를 발견할 수 있어요.
계속 선령을 따라가다 보면 아까전에 봤던 잠긴 문으로 가는데, 아까 얻었던 <부식된 열쇠>를 이용하여 잠긴 문을 열고 들어가세요.
잠겨 있던 문 뒤의 공간에는 봉인된 보물상자와 아까 배 갑판에서 봤던 배의 키 모양(?)을 한 4개의 장치가 있는데, 이 기믹도 동일하게 검 끝이 서로를 마주보게 설정하면 보물상자을 열 수 있어요.
선령을 계속 따라가다 보면 출입구 아래 층으로 내려가다 더 아래층으로 내려가는데, 막힌 입구가 있어서 해당 층에 있는 발판 기믹을 풀어야 한 층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열려요.(해당 층 탐사 시 따오기 골목 모노카타리 발견 가능)
- 힌트 : 주변에 있는 너덜너덜한 노트 (같은 인장이 함께 열리면, 어떤 물건을 비추겠는가?)
- 발판을 밟을 때 나오는 인장(문양)이 이전에 밟았던 발판과 쌍이 맞아야 함 (3가지의 인장, 3세트, 발판 6개)
- 발판을 밝을 때 나오는 인장(문양)이 이전에 밟았던 발판과 쌍이 맞지 않은 경우 초기화 됨
서로 문양이 맞지 않은 경우 (왼쪽) / 서로 문양이 맞은 경우 (오른쪽)
발판 기믹을 해결하면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선령을 쫓아가면 잠긴 문이 있으며, 이 문을 열기 위해서는 <완전한 열쇠>가 필요한데, 해당 층에 대략 중간 쯤에 배 바닥에 구멍난 곳에 있는 평범한 보물상자를 열면 <완전한 열쇠>를 얻을 수 있어요.
해당 층에도 발판 기믹이 존재하는데 여기도 위층에서 했던 것처럼 서로 인장이 맞는 발판끼리 밟아 발판 기믹을 해결하면 봉인된 보물상자의 봉인이 해제되고, 배 한 편에 구멍이 뚫리는데 배 뒤쪽 동굴로 향하는 길로 해당 동굴은 지상에서도 접근이 가능해요.
- 발판을 밟을 때 나오는 인장(문양)이 이전에 밟았던 발판과 쌍이 맞아야 함 (4가지의 인장, 4세트, 발판 8개)
- 발판을 밝을 때 나오는 인장(문양)이 이전에 밟았던 발판과 쌍이 맞지 않은 경우 초기화 됨
다시 선령을 쫓아 <완전한 열쇠>를 이용하여 잠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봉인된 보물상자와 배 갑판에서 봤던 배의 키 모양(?)의 장치가 있는데, 이것도 위에서 했던 것 처럼 장치를 돌려 칼 날이 서로 마주보게 하면 보물상자를 열 수 있어요.
다시 선령을 쫓아 배 갑판 쪽으로 올라가면서 신의 눈동자를 얻을 수 있으며, 배 갑판을 끝으로 선령 인도를 완료할 수 있어요.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오늘도 즐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