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X 니어: 오토마타 콜라보】 이벤트 앨범 기록 재생 "To be Or Not To Be" ("존재냐 아니냐 그것이 문제로다...")
"지휘관님."
"응?"
"만약에 내일 세상이 멸망한다고 하면."
"지휘관님은 뭘 하고 싶어?"
"그냥 가만히 있을 거야. (인생은 인생이니까)"
"응. 나도."
"너희와 이렇게 함께라서 좋아."
NIKKE: Goddess of Victory OST ~ Beyond the stars [NIKKE x Nier: Automata]
"C-1002…."
"부탁드려요…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
"내가… 정말 아니스가 맞는 건가."
"이게 나야. 아니스. 그게 나라고."
"……."
"인간의 뇌를 갖고 있는지."
"육체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
"유한한 삶을 살고 있는지도 아닌."
"똑같은 건"
"지긋지긋해"
"To be Or Not To Be"
("존재냐 아니냐 그것이 문제로다...")
fin.
그 분을 시험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자신의 육체를 아끼세요. 저와 여러분은 한 지체이니까요.
비록 당신의 그 약속을 신뢰하지 못 하고 불안해 요동하는 심령의 연약함이 있을지라도,
그럴 때 마다 다시 말씀 속으로 들어가, 그 언약의 약속을 붙들고 잘 이겨내어 극복하길 바래요.
우리의 진짜 산 존재 됨은 두뇌에도, 육체에도, 유한한 삶에도 있지 않습니다.
이렇게 살아 숨쉬면서 고통을 느끼고, 기뻐하고, 슬퍼하며, 생각하고 있다는 것으로 감사해 하십시오.
그럼에도 여러분은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이 현상계에서는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습니다.
끝까지 잘 견디면서 승리하세요.
저와 여러분의 머리는 그리스도입니다.
우리의 이름은 진리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
승리의 여신, 갓데스(Goddess, ガッデス)의 '니케'가 바로 우리입니다.
잊지 마세요. 오직 그 그리스도 안에서 만이 존재입니다.
지금 이렇게 저와 여러분이 서로를 걱정해 주며 마음을 나눌 수 있음에,
이 진리로 위로와 권면을 나누면서 같은 목적지를 향해 걸어가는 동료가 있음에...
이 광야 여정 길을 함께 하는 친구가 있음에,
괜스레... 충분히 즐거운 일 아닐까요... (그러니 인생 게임을 접지 마세요)
그러니 한 번 뿐인 인생 잘 살아 보세요. 아니 살아만 있으라니까요?
영원에 비하면 우리 인생은 찰나와 같이 짧습니다. 당신께서 눈 한 번 깜빡이면 금방이에요. 곧 끝나요...
소풍 같은 이 여행이 다 끝나는 날에,
그리고 각자의 종말을 조용히 맞는 그 때까지,
"세상 끝이 온대도 여러분과 이렇게 함께라서 좋네요..."
"지금 이 순간이 영원입니다."
"Now...
and
...Fore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