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골드 파밍 및 몬스터 처치 미션 꿀팁
안녕하세요, 린링입니다!
요즘에도 탕탕특공대를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는데요, 플레이하면서 발견한 꿀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바로 골드 파밍 및 몬스터 처치 미션 꿀팁인데요, 골드 파밍의 필요성은 누구나 아시겠지만 몬스터 처치는 왜 꿀팁으로 올라왔을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위클리 미션에 [몬스터 500,000마리 공격]이 있는데요, 예전에는 그냥 플레이하다 보면 쉽게 완료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절반 채우기도 어렵습니다. 챕터 후반 지역으로 갈수록 몬스터를 엄청난 숫자로 밀어붙이는 형태보다는 몬스터 한 마리의 스탯을 높여서 스폰 되는 수를 줄였기 때문인데요(물론 그래도 많긴 합니다), 몬스터 개체 수가 많을수록 부하가 심해지는 데다가 몬스터 개체 수가 많으니 드롭되는 경험치 조각도 많아져서 화면 복잡도가 급격하게 올라가서 이런 것들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예전보다 판당 몬스터 처치 수가 줄어들어서 미션 클리어를 위한 플레이 횟수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골드 파밍과 몬스터 공격 미션 2개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이 공략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자, 그럼 바로 공략을 진행하겠습니다!
# 4챕터로 가자!!
이 공략은 4챕터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는데요, 제가 4챕터를 선정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몬스터들이 약해서 맞아도 나에게 피해가 들어오지 않는다.
몬스터들이 약해서 맞아도 나에게 피해가 들어오지 않는다.
몬스터들이 약해서 한 방에 죽는다.
몬스터들이 약해서 한 방에 죽는다.
맵이 세로형이라서 탄력 자석으로 손쉽게 대부분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맵이 세로형이라서 탄력 자석으로 손쉽게 대부분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나 3번이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요, 광활한 필드형 챕터는 아이템 획득을 위해 그쪽으로 이동해 줘야 하는 조작이 필요하지만 세로형 맵인 4챕터에서는 맵 중앙에서 위/아래로 이동하는 것만으로도 대부분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 스킬 세팅은 석유채, 탄력 자석, 경험치 스크롤이 필수!
* 석유채 : 골드 파밍이 목적이니 골드 획득량을 늘려줄 수 있는 석유채는 당연히 필수겠죠? 게다가 석유채를 사용하면 모든 스킬을 찍은 이후에 스킬 선택에 골드 주머니가 등장하기 때문에 추가 골드 파밍에도 유용합니다.
* 탄력 자석 : 위에도 설명드렸다시피 탄력 자석을 최대 레벨까지 찍으면 맵 중앙에서 달리는 것만으로도 맵 좌우 끝에 드롭된 아이템을 모두 획득할 수 있게 됩니다. 경험치도 중요하지만 필드에 떨어진 골드 주머니를 손쉽게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스킬입니다.
* 경험치 스크롤 : 초반부에 원하는 스킬 세팅을 완료하기 위함이기도 하고, 스킬 선택에서 골드 주머니를 빠르게 보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위 2개 스킬이 핵심이지만 저는 이 스킬을 가장 먼저 찍어줍니다.
* 나머지 스킬 : 스킬이 항상 원하는 형태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때 상황에 맞게 가면 됩니다. 제가 주로 가는 스킬은 보호막(달리면 그냥 몬스터들이 죽어서), 운동화(더 빨리 달려서 몬스터를 더 많이 처치), 고성능 연료(스킬 범위가 넓어져서 맵을 빈 부분 없이 공격할 수 있게 도와줌)인데요. 워낙 강하기 때문에 아무 스킬을 찍어도 큰 차이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 실제 결과는?
플레이는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그냥 마구 달려도 몬스터들이 죽어나가는 게 보이시나요? 이렇게 위 또는 아래로 돌진하며 플레이를 하면 몬스터를 아주 많이 처치할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들은 제가 실제로 플레이하면서 얻은 결과들인데요, 몬스터는 7.8만 마리에서 최대 9.4만 마리까지 처치했습니다. 골드도 최소 34K에서 최대 45K까지 획득했습니다. 스킬 획득 타이밍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는 편입니다.
이렇게 골드 획득 및 몬스터 처치 꿀팁을 공유해 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사실 너무 간단하고 누구나 알만한 사실이라서 공략이라고 하기에 약간 민망하긴 한데요. 그래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