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나비아에 대한이야기
최근 나비아 관련해서
1차 나비아 포스팅때
나비아,라이덴은 정말 고르기가 힘들다"라고
평가를 했었죠
그래서 신중히 애정가는걸로 선택하는게
최고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러나 특정 어느 유튜브 영상을 보면
딜뽕맛 + 무기 선택지 + 조합의 범용성
어쩌구하면서
뉴비는 라이덴 버려라 등
각종 바이럴 영상에
어느 분은 뉴비 사상에 찌들며
뉴비는 무조건 요거다"
뉴비는 라이덴 뽑으면 "호구다"등의
극단적인 말까지 쓰며
헛소리 하는 꼴아지를 보고
제대로 2차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성유물 세팅이 쉽다?
나비아 레벨 돌파 스탯이 "치명타 피해"이며
만약 자신이 "기행"을 구매했거나
전무를 노릴 정도의 여유
기행을 통해
이무기 검을 얻었거나 하면 쉽습니다.
이무기나 전무는 추가 능력치에
"치명타 확률"
옵션이 붙어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벤트 무기나
제례 대검 등등
기초 치확이 없는 무기를 사용시
치명타 확률을 성유물 부옵으로 챙기기가
겁나게 힘듭니다.
치확이 70% 기준
치명타가 잘 안터져서
딜이 크게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
이는 대부분의 고인물 분들이 인정하며
저나 지인들이나 치확80까지 권장한다고 외칩니다.
치확80을
치명타 확률 왕관 + 성유물 부옵으로만 챙기기가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순전히 타 유튜버 영상에서 말하는 거 처럼
"뉴비들이 세팅하기 쉽다"라고
말하는건 어처구니가 없는 헛소리죠
기초 치확이 붙어있지 않는 무기를 사용시
그림자 4세트가 권장되며
그림자 성유물 4세트를 착용하면
이는 곧
나비아 파티에서
푸리나를 고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비아 덱에
푸리나가 들어가면
느비예트쪽은 당연하게도
카즈하가 고정이 되어야하며
카즈하가 없을시
설탕을 키워야하며
그게 아니라면
느비예트도 푸리나가 필요하다" 입니다
그분은 반대쪽 덱은 알나행시를 이야기하는데
그럼 뉴비분들이 느비예트를 뽑고
또 나비아를 뽑아서
느비예트와 나비아를 전반부 후반부
나뉘지 못한다면 현재 무슨 의미가 있냐는 소리죠
뉴비분들이 느비예트,푸리나를 뽑았는데도
나비아를 뽑은 이유는
당장에 1,2번덱을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느비,푸리나만 뽑고
알나행시를 기달리는 것이 정답이죠.
어느분이 이런 질문을 하실 수 있습니다.
"느비예트 홀로 때려잡는 영상도 있던데"
"카즈하,푸리나가 느비예트에게 필요할까요?"
저의 대답은 "예 필요하다" 입니다.
예전 느비예트 홀로 나선12층을 밀었던 이유는
1.당시 나선 연월 축복이 느비예트 접대였다.
2.느비예트 1돌이 기본이였다.
3.느비예트 "전무" 가 장착되어야 한다.
4.그림자 4세트 + 치확 50 치피 230 이상의 고스펙+
느비예트 1돌 + 연월 버프 효과가 만든 서사이다.
라고 당당히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어느 유튜버 왈"
"캐릭 풀이 적으면"
"뉴비는 나비아다"
"라이덴은 진짜 아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제가 1차 포스팅에서 말했던 것 처럼
"둘중 하나를 고르기가 힘들다"
"나비아건 라이덴이건 둘다 좋다"
"둘다 장단점이 있다"
"애정이 가는 쪽으로 뽑는다"
가 정답입니다.
나선파티 상관없이
순수 "필드" 탐험 위주면
어느쪽입니까?
딱 4.3버전에 시작했다 + 순수 탐험 필드 위주면
나비아 입니다.
만약 3.8에 시작해서
방랑자를 얻었거나
4.0에 시작하여 야란을
얻은 상황이라면
덱을 나눌 수 있는 캐릭을 데려오는게
정답입니다.
만약 현 시점에서 나비아를 뽑았다면
굳이 라이덴이 필요없으며
라이덴을 뽑을 것이라면
굳이 나비아가 필요 없습니다.
그 이유가 현재 둘다 "베넷"을 파티에
기용하기 때문에
덱이 나뉘어 지지 않습니다.
(물론 푸리나를 나비아 조합에서 뺄 수 있고
진,백출이 있다면
라이덴을 데려와도 상관이 없습니다. )
나비아 성유물 세팅 관련
나비아가 그림자4세트가 아니라면
치확 80 권장
이 권장 치확이 완료가 된다면
푸리나를 느비예트에게 줘도
베넷만 고정시키고
여러가지 조합이 탄생합니다.
기초 치확이 있는 대검이 없는 상황에서
치확80까지 챙기기 어렵다면
그림자 성유물 4세트를 추천드리며
이 그림자 4세트면
치피에 따라 치확 40에서 50이면 충분하나
푸리나가 파티에
"고정" 된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가장 추천되는 나비아 조합은?
나비아,푸리나,베넷,종려입니다.
문제는 캐릭풀이 적은 분들에겐
베넷,종려,푸리나 3명의 고성능 캐릭들이
파티에 들어가는 단점이 있으며
(파티 나누기가 힘들다)
단독 힐 베넷을 기용시
푸리나 명함으론 스탯 쌓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스탯을 다 못 채워도 딜이 전혀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있습니다.
저 캐릭들은 원충을 각기 다 잘 챙겨줘야 합니다...
원소가 부족한 상황이 무조건 나오며
자기만의 원소 스킬 순서가 있어야하며
라이덴 조합마냥 생각없이
스킬을 막 사용하면
서로가 Q 스킬 원충 부족으로 인해
"사이클'이 끊키는 구간이 생기며
이는 원신에선 엄청난 단점입니다.
즉 각 캐릭마다 원충을 잘 챙겨야합니다.
라이덴,나비아 둘다 애정캐이며
딱 하나만 고른다면
누구를?
위에 언급했던 것 처럼
한쪽을 무조건 딱 선택하기가 힘듭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캐릭에 따라 달라지며
누굴 뽑던
덱이 잘 나오면 뽑는다" 입니다.
최근엔
슈브르즈의 엄청난 성능으로 인해
라이덴의 새로운 과부하 조합이
새롭게 나올 수 있기에
라이덴 조합도 기대중입니다.
저는 최근에 4.0부터 야란 1돌
느비1돌 푸리나2돌
나비아, 그리고 또 라이덴 등등
돈을 많이 써서 라이덴+슈브르즈만 뽑고
무조건 아를레키노까지
존버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