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일지 #7 백출 전설임무
!!!~!~!!!!스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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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호산 성우님이 들려주는 백선생님 이야기
두근두근
원신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피븨를 먼저봐서 기대 한껏 하고 봤다.
댓글도 너무 호평들 뿐이라 기대를 안할래야 안할 수 없었던,,,
와쿠와쿠,,,
그리고 시작부터 아저씨라니 아이야
이이이ㅣ이이이ㅣ이ㅣ이익....................
바들바들 떨면서 이벤트 도입부 보고옴..
전설임무랑 겹치려나 했는데
진짜 겹칠 줄이야...우우..
호당주가 백선생님 부르는 호칭
백출군
후,,
피비를 먼저 보고 스토리 진행하니 벌써 눈물이 난다.
눈앞에 구해야 할 생명이 있고 나는 그 방법을 알고 있다면 망설일 이유가 있나
백출의 신념 같은게 아닐까.
이때부터 맘이 힘들기 시작함
뱀타워 백출군
호두를 피해 있던 치치ㅠ
스토리 진행하면서 이동 하는데 그냥 아가한테 말 걸었더니ㅠ
소 이야기를 하는 듯하다
그 선인 오빠는 그냥 서투른거 뿐이란다,,
ㅠㅠㅠ
그리고 우리 아기야차,,,ㅠ,,후,,,,,,,,,,,,,,,
귀여워,,,,
사랑해,,,
해등절에 나온 소 피비에서 백출과의 인연 이야기도 하고
연결고리 잊지않고 스토리에 넣어줘서 좋았다
한쪽은 백출 목소리 한쪽은 소 목소리에 귀가 녹다못해 퇴화한거같다..
달콤한 순간이 아닐 수 없었다,,,
둘이 만나는 스토리 더 나왔으면 좋겠어,,
스토리 진행하며 체험할 용 백출
난 명함에 호박 쓰고 있어서 체험은 뭐주나~ 하고 봤더니 스펙이 상당하다
체력 4만에 3돌 백출이라니,,
사이노가 좋아하겠다
진행하면서 분위기가 오묘하고 이뻐서 찍음
참 동물을 키우며 이별도 해본 사람들도
사람들 생사를 늘 곁에 하는 사람들도
왜이렇게 이별은 익숙해 지지 않는걸까
익숙해져도 되는걸까?
익숙해졌다 한들 그게 나쁜걸까
참 저 문구는 가끔씩 떠올리면서도 의문이 많다.
그냥 백샘이 이뻐서 찍었는데 이래저래 생각을 곱씹게 되는 문구다
그리고 공개되었던 피븨의 내용
자신과 장생이 계약을 하지 않았을때, 장생은 깊은 잠에 들것이라는 말에
다른 선조들과 같은 말을 밷는 백출
마음이 힘들다
너를 지키면서 후대에 희생을 없앨거란 다짐.
너를 살리기 위해 불사가 되겠다는 백출,
장생과 계약하여 자신을 희생하여 사람들의 구해온 선조들, 스승
그들의 결말을 장생이 원했을까? 백출과 장생의 관계에서보면 장생은 계약자를 참 아끼는 거 같다.
백출을 플레이하면서도 장생과의 대화에서도 묻어 나오고 말이다.
장생도 누군가의 결말을 보고싶지 않을 것이고,
백출은 타인을 위해 결말 없는 이야기를 쓰려는게 둘의 관계성이 좋다.
그리고 백출 pv를 보면서 장생과 계약하며 나오는 꽃 무늬.
제법 산딸나무꽃과 닮았다.
산딸나무꽃의 꽃말은 희생
호요버스가 오타쿠 울리는 변태짓 잘하는 걸 봐서 모티브가 저 꽃이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님 그냥 오타쿠적 발상 해봄,ㅋ,
**
아무렇게나 그냥 정리 목적으로 쓰려 했는데
점더 정리를 잘 할 수있었으면 좋을텐데 아쉽다.
내용이 내용인 만큼 더 잘 간직하고 싶었는데 말이다.
백출도, 전설임무 2막, 내주나.?(호요버스 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