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마신임무 제1장 제2막: 오래된 몸과의 이별-
원신 -마신임무 제1장 제2막: 오래된 몸과의 이별-
제2막: 오래된 몸과의 이별
· 왕생
· 달 가리키기
· 퍼지는 향기
· 호천
· 시가지
· 귀종
· 초대
개방 조건: 모험 등급 25 이상[1], 마신 임무 제1장·제1막 「신비로운 천 가지 바위의 땅」 클리어.
왕생당의 객경 종려와 함께 암왕제군의 장례식인 '송신의례'를 준비하는 내용이다. 리월 칠성은 진범을 찾기 전까지는 공개할 수 없다는 핑계로 암왕제군의 선체를 감추고 있고 여행자와 타르탈리아도 이 사실을 알게 된다. 타르탈리아는 이 문제를 해결할 귀한 손님이 있다면서 여행자에게 종려를 소개시켜준다. 타르탈리아는 종료를 '암흑가에 몸담고 있는 왕생당의 객경'이라고 소개하여 페이몬이 놀라지만, 사실 왕생당은 리월에서 장례를 관리하는 조직이었다.
종려는 암살 사건이 벌어졌지만 본래 리월에는 선인들이 죽으면 송신의례를 치루는게 전통이었다면서 아무도 암왕제군의 의례를 준비하지 않는 것에 슬퍼한다. 종려는 본인이 직접 송신의례를 치루겠다고 말하고 여행자에게 협조를 요청한다. 송신의례를 열면 제군의 선체를 볼 수 있다는 종려의 말에 여행자도 협력하기로 한다.
이후 여행자와 종려는 리월 곳곳을 돌아다니며 필요한 물품을 챙긴다. 챙긴 물품은 야박석, 향고, 척진령, 연, 영생향 등이었다. 이 과정에서 여행자와 페이몬은 리월 사람들이 암왕제군을 평소 어떻게 생각했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제군의 송신의례를 위한 물품이라고 하자 물건을 반값에 내주거나 아예 흔쾌히 내주는 등, 평소 고마움을 느낀 리월 주민들이 많았기 때문.
송신의례를 모두 준비한 이후 종려가 여행자에게 보답하고자 마련한 식사자리에서 리월 칠성의 대리인 감우가 등장한다. 감우는 자신은 리월 칠성의 대리인이지만 이 자리에는 '천광성' 응광의 대리인으로 참석했다고 하는데, 여행자 일행을 하늘 위의 궁전에 초대하겠다고 말한다
#서이추 #서이추환영 #서로이웃 #서로이웃환영 #서로이웃추가 #서로이웃추가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