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 2.5주년 프리뷰! 바캉스 스킨부터 사전등록 쿠폰까지

카운터사이드 2.5주년 & 하반기 로드맵 기대해도 좋아

게임 분야에 있어 로드맵이란 목표를 세운 뒤 달성을 위해 작성된 일종의 계획표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유저들로 하여금 게임의 발전 가능성을 살피게 만들며,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얼마큼 잘 반영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척도가 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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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유저들의 니즈에 진심인 게임이 있으니 바로 카운터사이드입니다. 이 사실은 8월 9일 시작될 2.5주년 쿨 페스타와 하반기 로드맵만 봐도 잘 알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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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등록으로 받을 수 있는 D-day 쿠폰 7종부터 두 눈을 즐겁게 만들 바캉스 스킨 출시, 그리고 각종 콘텐츠 업데이트까지 꽉꽉 눌러 담아 준비했더군요.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그 내용을 미리 알 수 있었는데요. 이번 프리뷰를 통해 정리를 해봤습니다.

▶ 2.5주년의 달! 8월에 진행될 업데이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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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2.5주년 업데이트 중 가장 먼저 살펴볼 것은 에피소드 9.5의 추가입니다. ‘다정한 자와 무정한 자’라는 이름의 이번 신 에피소드는 그림자로 등장했던 시솝을 중점적으로 전개됩니다. 클리포트 게임의 비밀이 밝혀진 후 잠시 현실 세계로 무대가 옮겨져 정체가 모호했던 시솝이 관리자의 계획에 끼어드는 이야기가 펼쳐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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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9.5는 파트 1과 2로 분할 공개되는데, 파트 1에서 신규 캐릭터 레비아 타니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됩니다. 오르카와 특별한 관계를 지니고 있는 인물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데요. 위장 직업 미용사라는 콘셉트, 미려한 일러스트로 이미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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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캐릭터가 된 시그마가 등장하며 관련 이벤트 스토리가 오픈됩니다. 각성을 하게 된 경위 자체를 다루는 에피소드를 다루며, 물리적인 힘이 강력한 스트라이커 클래스로 발돋움한다고 하네요. 명실상부 카운터사이드 최고의 인기 캐릭터인 만큼 유저들의 마음을 기쁘게 할 업데이트가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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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사이드 2.5주년 업데이트 중 유저들의 마음을 제일 뜨겁게 달군 소식이죠. 루루 나이트메어, 셰나, 카르멘 3인의 시원한 여름 바캉스 스킨이 출시됩니다. 이건 뭐 굳이 말로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한데요. 2.5주년 사전등록 페이지에 가면 바캉스 스킨 캐릭터 배경화면과 워치용 이미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으니 지금 당장 가십시오. 전 이미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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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닉 캐릭터의 대표라고 할 수 있죠. 타이탄의 재무장이 예고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성장 미션이 통합된 태스크포스 플랜, 연봉 협상 간소화가 8월 내 이루어집니다. 이걸로 끝이냐고요? 아닙니다. 8월의 2.5주년은 시작일뿐! 11월까지도 업데이트가 쭉 준비되어 있어요.

▶ 9월, 10월, 11월에도 준비된 것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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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볼까요? 추석 한복 스킨 2종과 PVE 콘텐츠 디멘션 트리밍, 신규 유닛 허수아와 세실리아 출시와 함선 이식 개장, 알렉스 재무장, 신규 콜라보까지 역시나 기대할 만한 것들이 많아요. (추석 한복 스킨도 바캉스 스킨처럼 파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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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허수아와 세실리아 신의 모습이 살짝 공개되었습니다. 허수아는 원래 OZ 팀업이었지만 9월 메카닉과 솔저 하이브리드 레인저로 등장할 예정이고요. 세실리아 신은 카운터 서포터로 제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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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과 11월에는 서비스 1000을 맞이한 이벤트를 시작으로 크리스와 아그네스 유닛, 할로윈 스킨을 비롯하여 각종 업데이트가 준비되어 있어요. 그런데 중요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포인트는 지금까지 소개한 모든 콘텐츠가 기존 유저들을 위한 것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금 복귀하거나 처음부터 시작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 왜냐고요? 2.5주년 사전등록 보상이 엄청나기 때문이죠.

▶ D-DAY 쿠폰부터 200회 무료 채용까지 다 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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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 줘도 괜찮을까?’싶을 정도로 사전등록 보상이 대단합니다. 먼저 모든 유저들에게 쿼츠 1,500개를 지급합니다. 그리고 8월 2일에는 D-day 쿠폰 7종이 배포되고 이후 9일과 16일, 23일에 걸쳐 SSR 등급의 함선 선택권, 오퍼레이터 추천서, 각성 사원 선택권 등의 아이템이 지급됩니다. 추가 공통 보상으로 200회 무료 채용 이벤트까지 실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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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쿠폰과 사전등록 보상이 의미하는 바는 바로 지금 다시 카운터사이드를 시작해도 2.5주년과 하반기 업데이트를 모두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장과 에피소드 진입, 유닛 편성까지 모두 한 번에 이룰 수 있는 아이템을 제공함으로써 스트레스 없이 온전하게 콘텐츠를 만끽하라는 뜻인 거죠. 부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와 함께 카사의 세계로 빠져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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