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스샷 짤털51 (우당탕탕 수메르 마신 임무와 사막 입성기( ◉ ᴗ ◉ʃƪ)❤)

드디어 만난 나히다..!

나를 그렇게 굴레에 밀어넣더니 ㅂㄷㅂㄷ...

아직 허공이 있던 시절 홀홀홀...

두냐르자드 NPC 치고 캐디도 이쁘고 목소리도 이뻐...

공주님을 살피러 온 대풍기관님..

발자취 PV부터 당신만을 기다려왔다우

아련한 두냐르자드와 수메르의 풍경..

류운차풍진군이 준 류운 기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이거 찍었던 이유가 생각났어

바로 조종 당해버린 캐서린...!

모험가 길드가 텅 비었다 충격

그리고 밤에 도착한 아루 마을..

너무 분위기 있다...

처음으로 사막에서의 대사도 나오고.. 신기했지.. 홀홀

시작된 개미굴에 그만 정신을 잃고 마는데..

축제의 열기(?) 가 가득한 수메르

예쁘다 예뻐

숲을 순찰하는 척 콜레이를 보고 있는 대풍기관님

콜레이야 내가 돌아왔다

그리고 병이 나은 콜레이...

(아마 맞을껄...?)

크아아 너무 간지나는 사이노...

다시 이 짤을 쓸 때가 되었다

오랫동안 당신 같은 남자를 기다려왔다우

발자취를 쫓아 추적하는 사이노

발걸음이 가벼워 보이는걸?

위풍당당 대풍기관

크오오오오

크아아아아

와 썸네일 뭐하지? 너무 고민인데...

이게 바로 행복한 고민이구만

그래 이렇게 보니 수메르가 임팩트가 있긴 했었다

NPC들도 저런 모델링이 나온 게 처음이었는데

나올 때 마다 너무 예뻐서 놀랐던..

이제 일어나세요 아조씨..

흑흑... 제트야......

행복해야 해.....

어우 멀리서 바라만 봐도 흉악하다

가까이 가기 싫은걸

아름답게(?) 마무리된 사막 여행기~~

메데타시 메데타시~~

붐붐 잘 지내야 해...

(잘 지내지 못한 붐붐과 먼 미래에 재회하게 되는데....)

제트.. 호감이다.. 왜지...?

목소리 하나 나오지 않는데..

호감이다...

이 때는 나히다가 없어서 캐릭터들 속마음을 읽을 수 없었지..

ㅂㄷㅂ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박한 순간...

워프 타서 내려오다가 츄츄왕에게 둘러싸인 모습..

다행히 대풍기관님이 잘 정리하셨다고 하십니다

충성충성 ^^7

이렇게 수메르 메인 이벤트까지 짤털을 완료했다

아직 나타가 안 열려서 그런가 짤털 좀 빨라진 거 같다 우하하

요새는 사진도 잘 안찍는데 왜 짤털 폴더의 스크롤은 중간에 머물러 있는건지..?

진짜 나중에 짤털할 게 없어서 블로그 포스팅을 쉬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