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3.5] 데히야, 미카 리딤코드 및 윈드블룸 업데이트
성황리에 역대 매출을 끌어올리며
끝난 '해등절'에 이어서 '호요버스'가
'원신 3.5'인 '윈드블룸의 숨결'을
공식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신규 캐릭터인 '데히야'와 '미카'가
나왔으며 업데이트의 이름 그대로
'윈드블룸'이 다시 돌아왔고 이번
역시 '리딤코드'도 가지고 왔습니다.
원신 3.5 데히야, 미카
제가 정말로 기대하던 불 원소의
양손검을 사용하는 '수메르' 지역
도금 여단 용병인 '데히야'입니다.
캐릭터 외형과 어울리는 아주
야성미 넘치는 전투 방식으로
상상 그 이상으로 마음에 들게
잘 나와서 뽑으려고 했는데...
다만 밑에서 얘기할 픽업
관련으로 충격적인 소식에
뽑기에 대해서 잠시 주저하게
되었는데 그건 스크롤 내려서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전 버전의 이벤트 스토리
'잔속에서 울리는 노래'에서 먼저
등장을 했던 '미카'가 나왔습니다.
얼음 원소로 나왔으며 역시나
자신의 소속 부대 대장인 '유라'
즉 '물리 서포터'로 나왔습니다.
눈여겨볼 만한 것으로는 무기인
장병기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석궁도 사용하고 원폭 사용할 때
법구처럼 탐사 노트를 펼치는 등
다채롭게 전투를 합니다.
캐릭터 픽업 순서
원신 다음 버전 업데이트 후
일반 기원에 데히야 추가
방송 중에 픽업 이후 '데히야'가
상시에 추가된다는 걸 보고
황당해서 다시 보고 그랬네요.
더 오래된 캐릭터들도 많은데
이제 막 나온 녀석이 바로
가버리다니 물론 '타이나리'도
그랬지만 상시에 '풀 원소'가
없어서 그런 거니 그건 이해를
했는데 이건 좀 놀랍네요.
아무튼 이걸로 뽑을지 말지
큰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함께 나온 건 '사이노'인데
생각보다 복각을 빨리하네요.
다음은 역시나 복각인 '아야카'와
'신학' 그리고 신캐인 '미카'입니다.
그런데 '미카'가 나와서 '유라' 복각을
하나 했는데 없다는 게 의외였습니다.
윈드블룸
드디어 '콜레이'가 비늘 병을 치료하고
'몬드'에 '엠버'를 만나러 돌아왔고
마침 찾아온 때가 '몬드'에서 매년 하는
행사인 '윈드블룸'을 시작할 시기네요.
이번에도 다양한 개성적인 이벤트들이
나왔고 위에 언급한 '콜레이'뿐만 아니라
'사이노'와 '타이나리'도 함께 방문을 하러
왔다고 하네요.
신규 마신 임무
오랜만에 마신 임무와 함께
'데인슬레이프'가 돌아옵니다.
이번에는 과거 '심연 교단'과
관련된 스토리가 나와서 진행이
된다는데 어떤 설정과 이야기가
풀릴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리딤코드
당연하게도 이번 역시 모든
유저들이 원하는 '리딤코드'가
나왔고 보상은 평소와 다름
없이 동일합니다.
원신 3.5 리딤코드
KARU3RG6NY65
5SRC28YNNYP9
SB8UJ9H7NH8V
각 원석 100개 + 아이템
등록 기간 2월 18일 오후 1시
또 얘기하는 거지만.. '데히야'가
상시로 간다는 게 당황스러운데
성능이 나와야 알겠지만 만약에
구리게 나온다면 뽑으려는 사람이
많을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거와는 별개로 이번 버전은
'윈드블룸' 그리고 '마신 임무'의
상황이 흥미진진해서 어떤 스토리가
나올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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