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포켓몬고 플러스 + 간단 리뷰
검전일미의 촬영장!
이번 리뷰는 엄청 간단하게 작성했는데...
미루고 미뤘던 포켓몬고 플러스+, 일명 포고플플입니다!
박스컷 한장!
포고플플 본체와 일부 포켓몬들의 실루엣이 나와 있습니다.
박스 오픈!
포고플과 다르게 피카츄가 잔뜩 프린팅된 카톤박스에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입니다.
포켓몬고 플러스+ 본체 x1
연결 끈 x1
자석 집게 x1
충전 케이블 (USB to C type) x1
포켓몬고와의 연동은
일반 포고플과 완전 동일!
차이점은 외부기기 설정에 자동 포획 기능이 있다는 점 입니다!
자동 포획 기능은 몬스터 볼만 사용하며,
자동포획기능을 꺼놓을 시에는 일반 포고플과 동일하게 버튼을 눌러 포획을 할 수 있는데, 일반 포고플과 달리 사용할 볼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수면측정을 한 후에 포고플플을 포고에 연동하면, 수면시간에 따라 아이템과 파트너포켓몬 하트를 줍니다.
포켓몬슬립과 연동!
수면시간에 따라 스코어를 지정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얼마나 깊게, 얕게 잠들었는지 간단하게 그래프로 측정해서 보여주고, 잠드는데에 걸린 시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날 측정한 수면타입에 따라 만날 수 있는 포켓몬이 다르며, 수면타입은 꾸벅꾸벅, 새근새근, 쿨쿨의 3종류가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잠을 자고 있는 포켓몬들을 만나서 촬영을 할 수 있으며, 리서치가 종료된 이후에는 해당 포켓몬들 중 과자를 줘서 포획할 수 있습니다.
포획한 포켓몬은 파티를 지정하여 함께 지내는 잠만보의 수면을 도와주며, 나무열매와 요리재료등을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매주 지낼 섬을 지정할 수 있으며, 매 주마다 새로운 잠만보를 만나서 수면을 진행하게 됩니다.
전국도감이나 지역도감과는 다른
잠자는 모습 도감이 따로 존재하며, 한 포켓몬당 4개의 잠자는 모습이 존재합니다.
아직은 초반이라 잘 모르겠지만...
솔직히 포켓몬 슬립은 좀 계륵인 느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