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 술집] 정과 마음을 담아 방문기 / 정마담
인천사는 동생의 추천으로 다녀온 정마담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원대로1403번길 38-18 1층, 2층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154-9)
위치는 이렇습니다^^
역에서 좀 걸어가면 보임
회사 동생들이랑 갔는데 우리 다 월욜 휴무라
일요일에 방문했다ㅎㅎ
나 휴무였는데 저기까지 간 열정 인정해조
내부
담날이 평일이라 진짜 사람 없었음!!
메뉴
술집답게 상당히 많은 메뉴~
그 중 우리는 바지락탕과 계란탕을 주문
소주는 5천원이네용
새로로 주문 갈겨?
음식
기본안주 땅콩쓰
다음은 바지락탕
습 바지락탕은 상당히 비추
진짜 비린내가 엄청나서 먹자마자 숟가락 놓았음..
야채라도 먹어야지 하고 두부랑 버섯 먹었는데
진짜 비려서 감당이 안됨
바지락탕 만드신 분은 반성해야 함
그래서 싹 버리고 새로 주문함..
그리고 계란탕
탱글한거 보이쥬? 계란찜 넘 기엽
아놔 숟가락으로 치라니까
이따구로 치고 자빠져따ㅂㄷㅂㄷ
하지만 계란찜은 맛있었어요우?
이거슨 서비스!!
새우 튀긴 것 같은데.. 뭔가 굉장히 특이한 식감
약간 새우의 식감이 아니었는데?
다음으로 주문한 치킨!
첨부터 이거 시킬걱 바지락탕 말고..
나는 치즈감튀먹고 애덜은 치킨 먹고~
어색해서 술만 마셨더니..
1차에서 8병 실화냐~~~ㅋㅋㅋㅋ
지금 봐도 기절할 것 같당..
다신 저렇게 안 마셔!!!!
저러고 3차까지 갔음..
3차에는 지쳐서 아무도 술 안마심ㅋㅋㅋㅋ
부평역 나들이 잘 했다
다음에 또 갈 일은 없을 것 같다..
담엔 니들이 울 집으로 와!!!
이렇게 부평역 술집 투어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