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맞은 아키에이지 워, 공성전 추가했다
▲ 아키에이지 워 공성전 업데이트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28일, 아키에이지 워 서비스 100일을 맞아 공성전을 포함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키에이지 워의 공성전은 외성을 돌파해 내성으로 진입한 후 왕좌를 점령하는 구조다. 외성 전투는 다양한 돌파 경로가 확보돼, 장소적 특성을 고려한 양 진영의 심리전을 만나볼 수 있다.
내성 전투는 양 진영의 총력전이 펼쳐지는 무대로, 깃발 운송자를 호위해 단체로 이동하는 방식을 채용했다. 오는 2일 시작되는 첫 공성전 무대는 초승달 왕좌 성과 마리아노플 성이다.
공성전 승리 길드는 각 성의 누적 세금을 획득할 수 있으며, 공성 전용 탈 것과 다양한 소모품을 구매할 수 있는 특별 상점도 이용할 수 있다. 공성전 업데이트와 함께 일부 콘텐츠 업데이트와 밸런스 개선도 이루어졌다.
마리아노플 이후 지역 몬스터는 처치 경험치가 상향돼 성장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스페셜 7일 출석 이벤트 등, 서비스 100일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함께 공성전 업데이트 이후 서버 이전 시스템 도입도 예고했다. 아키에이지 워 공성전 업데이트 상세 정보는 아키에이지 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