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이야기]뉴발란스 프래쉬폼x More V4 두가지 제품 출시정보.(MMORCW4, WMORCW4 런닝화는 역시 뉴발란스.2월 3일 AM11:00)
뉴발란스 코리아에서 런닝화의 끝판왕인 프레쉬폼x More V4 남자버전 여자버전 두가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안신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신어본 사람은 없다는 뉴발란스의 프레쉬폼x.
신는 순간. 진짜 편하다 라는 말이 나온다.
저번 프레쉬폼x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신발을 신기위해 런닝하러 나갈 정도의 만족감이 생기는 녀석이다.
가격은 189,000원으로 역시 하이앤드에 걸맞는 금액이다.
그렇지만 오픈마켓이나 해외직구에서는 가격이 훨씬 비싸기에 이번 공홈 출시는 충분히 가치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단순히 광고용어로서 과장을 한 것이 절대 아니다.
실제로 더 멀리 갈수 있게 해주는 신발들이 몇 있다.
그 중 한 녀석이 바로 이녀석.
물위를 걷는 다는 표현은 이 신발 때문에 나온 말이 아닐까.
스포츠카를 떠올려보자 스포츠카는 어떤 목적의 자동차인가
바로 빨리 달리기 위해 잘 달리기위한 차량인걸 생각해보고
바퀴의 크기를 보자 차체의 대부분을 바퀴가 차지하고 있다고 볼 만큼 커다란 바퀴를 달고 있다.
기본에 충실했지만 왜 인지 그 모습에서 멋짐이 뿜뿜하는게 바로 스포츠카.
이 녀석도 마찬가지다 높고 웅장한 미드솔의 프래쉬폼 두께를 보면
너무 과한 두께라고 생각하다가도 편안해 보이는 기대감에 잠식되지 않는가.
단순히 패션스니커즈에만 눈이 돌아가 있는 사람들도
이 프래쉬폼x를 본다면 궁금해 죽겠는 사람 많을 것 같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나.
뉴발란스 프래쉬폼x MoreV4 같은 경우는 오직
달리기만을 위한 디자인과 소재들의 집합체라고 느껴진다.
그렇다고 요즘 스타일의 운동의 멋과 거리가 먼 것도 절대 아니다.
오직 그라데이션의 강약으로 완성시킨 뉴발란스 프래쉬폼x MoreV4의 디자인.
당장이라도 신고 달려보고싶게 생겼다.
자알 생겼다. 이쁘게 생겼다.
나를 건강하게 해줄 것만 같다.
뉴발란스 프래쉬폼x MoreV4 너는 마치 의사선생님같은 존재다.
오픈마켓 제공사진 살펴보기
출처: G마켓
뉴발란스 프래쉬폼x MoreV4 ,MMORCW4
디자인을 자세히 살펴보자.
패브릭소재의 어퍼부분은 발을 감싸주는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프래쉬폼x의 육각형 패턴과 구멍이 나있는 구조가 인상적이다.
역시 런닝화 답게
발 디딤에 있어 최고의 각도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 돋보인다.
미드솔의 프래쉬폼x의 다각형 패턴이 밑창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접지력 보강에 힘쓴 모습을 볼 수 있다.
비대칭 구조의 윗부분은 최대한 사람의 발 모양에
최적화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신발 밑창도 아치형의 공간을 형성하여
실제 발의 접지면적에만 밑창이 적용된 것을 볼 수 있다.
세로 절개로 마무리된 힐캡 부분을 보면
마찬가지로 드는 생각이 대칭이 아닌 앞쪽 을 위해
뒤축은 대칭구조로서 기둥같은 역할을 하고 있구나가 느껴진다.
뉴발란스 프래쉬폼x MoreV4 ,WMORCW4
골드색상이 섞인 WMORCW4 같은 경우에는
은은하게 미드솔로 퍼지는 그라데이션이 인상깊다.
화려하지도 밋밋하지도 않은 그런 모습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가만히 지면과 닿았을때
뒷꿈치와 앞코부분은 떨어져있고
가운데와 살짝 뒷부분까지에 무게를 집중하고 있는게 보여진다.
뛰거나 걸을때에 비로소 무게분산에 효과적이게 워밍업을 하는 듯 한 포지션이다.
무조건적으로 런닝에 치중되어 있는 신발이기에
편함은 보장이 되며 특히나 임산부들의 무거운 발걸음에
발이 갖게되는 피로감을 분산시켜줄수 있는 신발로서도 괜찮아 보인다.
런닝화 중에 고가의 라인에 해당되지만.
그만큼의 가치가 충분한 신발이라고 보여진다.
또한 남성용과 여성용이 나뉘어져 있는 부분도 눈여겨 봐야할게
정말 인체구조를 잘 파악 했다고 볼 수 있다.
프레쉬폼x More V4는 프레쉬폼x가 주는 부드러운 쿠셔닝이 극대화 되어 이러한 러너들의 도전을 자극할 수 있는 매력적인 러닝화입니다.
www.nb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