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카페 복귀 해도될까?
세븐나이츠는 현재 다양한 시스템으로 유저들에게 컨텐츠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세나2 그리고 올해 상반기에 출시되었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까지! 오랜 시간 우리 옆에서 함께 달려왔는데요.
이 과정에서 <세븐나이츠 복귀>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젠 신화각성도 추가되고 다양한 캐릭터가 추가되면서 복귀하려는 유저 분들의 입장에선 뭘 먼저 해야 될지 고민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이 과정에서 <세븐나이츠 카페>에 들어가셔서 활동을 하게 되면 다양한 덱 추천 및 정보를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복귀에 생각이 있으신 분들이나, 플레이 해볼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공식카페에서 소식을 접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븐나이츠는 9세 이상의 연령가라면 누구든 문제 없이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현재 15,000명의 플레이어들이 세븐나이츠에 대한 평가를 내렸는데요.
2.8이라는 평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초강력 스파클링 비주얼 액션 RPG 라는 컨셉으로 여전히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언어 자체도 한국어를 제공해주고 있으며 55.5MB만 있으면, 다운로드 및 플레이 해볼 수 있겠습니다.
저작권은 넷마블에 있고 자연스레 배급도 넷마블이 하고 있다는 걸 알아차릴 수 있겠네요.
여전히 다양한 캐릭터가 추가되고 있고, 최근에는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가면 무도회 신화각성 이사벨라가 등장하게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븐나이츠 상황이 그렇게 좋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우선, 세나 같은 경우 오랜시간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어 넷마블넥서스의 첫 성공의 발판을 만들어준 게임이기도 합니다.
개임 개발자 시점에서 세나는 타 게임들과 비교를 했을 때, 경쟁력을 많이 잃어버렸다고 판단하고 있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왜 이렇게 됐을까? why?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리마스터를 한 순간부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태오 각성이 등장할 때까지 게임을 했고 플레이 하는 과정에 있어 PVP도 열심히 했지만, 매일 던전을 돌면서 열쇠 소모에 힘을 썼었습니다.
정말 그 누구보다 진심이었다는 거죠.
하지만, 신화각성의 등장을 비롯해 지속적으로 강화, 성장 해야 되는 것들과 시간 대비 보상이 적다는 게 느껴져서 발 빠르게 내려놓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세븐나이츠가 인기가 있었던 이유는, 지속적으로 메타가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카일덱, 방덱, 공반덱 등등! 다양한 조합에서 벨런스가 지속적으로 잡히고 업데이트가 되는 점에서 상당히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갔다고 생각됩니다.
지속적으로 루비를 제공하고 리세마라 즉, 뽑기 시스템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얻을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하지만, 여기서 후속작에 신경쓰고 나아가 앞으로는 세븐나이츠2 그리고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에 신경을 쓰겠다고 발표까지 나왔습니다.
그럼, 세븐나이츠 복귀 이대로 내버려 둬야 되는 걸까요?
세븐나이츠 복귀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차라리 올해 상반기에 출시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즐기시는 게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
세나 레볼루션 같은 경우도 21년도에 출시 예정을 알려줬고 사전예약도 오픈했음에도 22년에 다가왔습니다.
이렇게 늦게 된 이유는, 개발자들이 신경 써야 될 부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회사 내 이벤트 관련 준비를 하다보면 다른 것들에 신경을 못쓰고 시간이 금방 사라져 버리거든요.
그렇다고 주구장창 남아서 일을 하는 부분에 있어선 무리가 됩니다.
저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요. 그래서 세븐나이츠를 발빠르게 내려놓고 세나2 그리고 레볼루션에 집중하는 것 같습니다.
7주년이라는 시간동안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세나의 컨텐츠는 세나2 그리고 레볼루션에서 이어가고 있으니 그곳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고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복귀를 해도 사람 in 사람이기 때문에 재미있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최근 다시 다운로드를 하고 플레이를 해봤는데, 뭐부터 시작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실제 결투장 같은 경우도 최상위 구간만 돌아가고 있지 그 부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정체 되어 있는 계정들 뿐이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유저들이 떠나버린 건가 싶더라고요.
하지만, 게임 자체가 재미없다는 건 아닙니다. 때문에 플레이 하는 부분에 있어,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들도 여전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복귀 하시려는 분들에게 무조건 하지마라! 라고 말하는 건 아닙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도 게임에 접속해서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메타를 따라 잡기에는 다소 무리되는 부분들이 너무 많아 저 역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고요. 가이드를 봐도 말이죠.
최근에는 세븐나이츠 IP를 위한 방향이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는 부분들에 있어 앞으로는 소통과 이벤트 운영에 신경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래도 노력하고 있는 점에 게임을 즐기는 유저로써 감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무엇이든 한 컨텐츠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부분에 있어서 쉬운 부분은 없다고 느끼거든요.
자세한 소식은 세븐나이츠 카페 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알찬 하루 되시길 바라며 세븐나이츠 복귀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을 비롯해 결정은 플레이어 여러분의 몫입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