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난 게임을 아주 많이 좋아하는 편이다.

그 중에서 디아블로는 나름 추억이 서린 게임이다. 디아블로2는 내 중학교 1~2학년 2년을 통으로 날려버린 악마의 게임이였음.

대학교때에는 디아블로3이 나왔고, 몇년전까지만 해도 가끔 심심하면 친한 형이랑 둘이서 (수면 대용으로) 했다. 그 와중에 얼마전에 디아블로 이모탈이 나왔음.

게임 베껴서 카피 앤 패이스트로 잘 팔기로 소문난 넷이즈와 협업. 디아블로가 중국 아이피 진출 때문에 넷이즈 지분을 좀 산걸로 알고 있다(맞나)

디아블로3을 판박이 한 모델링

그리고 모바일로 이식된 디아블로3.

유튜브 채널을 좀 찾아보니까 무과금으로 게임플레이를 하거나 핵과금으로 템을 맞추거나 둘 중 하나였던거 같은데, 디아블로3의 아이템을 왜 돈주고 사는지 이해불가. 피씨에서 디아블로3을 하면 더 쾌적한 환경에서 돈 안들이고 즐길 수 있는데 말이지.

결론은 1시간 찍먹해보고 삭제.

디아블로3은 컴퓨터로 하세요 모바일로 하지 말고.

내년에 디아블로4가 나오면 다시 해볼거 같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