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상아탑의 검은 균열', '아덴의 감시자' 이벤트 진행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MMORPG <리니지W>에서 오는 28일까지 이벤트 2종을 진행한다고 12월 16일 밝혔다.

‘상아탑의 검은 균열’ 이벤트로 아덴 월드에 ‘상아탑 악마’가 출현한다. 이용자는 매일 3회(오후 1시, 5시, 9시), 5개 장소(말하는 섬 마을, 글루딘 마을, 되살아난 왕의 무덤 등)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처치해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가 30분 이내에 5,000 마리 이상의 ‘상아탑 악마’를 처치하면 ‘파견 마법사’ NPC가 등장한다. ‘파견 마법사’를 통해 ‘상아탑 위상’ 던전에 입장하면 ‘타락의 환영’과 ‘상아탑 악마’를 만날 수 있다.

‘타락의 환영’ 공략에 성공하면 ‘검은 균열의 축복 상자’를 받는다. 보상을 열면 ‘영웅 각인 방어구 제작 비법서 조각(각인)’, ‘오래된 아덴 월드 탈리스만 조각 상자(각인)’ 등을 얻을 수 있다.

‘상아탑 악마’를 처치하면 ‘악마의 석판 조각’을 획득한다. ‘악마의 석판 조각’은 마을의 ‘고고학자-밀드레드’를 통해 ‘축복받은 갑옷 마법 주문서(이벤트)’, ‘고급 성장의 물약(이벤트)’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리니지W> 이용자는 ‘아덴의 감시자’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뒤틀린 지하 감옥’, ‘몽환의 낙원’, ‘상아탑’ 등의 던전에 이벤트 몬스터 ‘아덴의 감시자’가 등장한다. 몬스터를 처치하면 ‘흩어진 엘릭서의 힘(각인)’, ‘악몽의 반지 선택 상자(이벤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W>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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