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좋은 타이밍! 모바일SLG 삼국지 전략판 신규 서버 오픈

삼국지 IP 관련 대명사로 깊게 각인된 코에이 테크모 라이선스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SLG 삼국지 전략판!

오랜 기간 꾸준히 서비스해오며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코에이 고유의 일러스트 퀄리티와 최초 시즌제 SLG 방식으로 신선하게 다가왔는데요.

오래 게임을 즐겼던 유저가 잠시 현생을 살기 위해 게임을 접더라도, 다시 복귀할 때 다른 게임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아닌, 삼국지 전략판 새 시즌에 맞춰 자연스럽게 복귀하는 것도 일상이 됐죠.

특히 이번에는 신규 서버인 244서버가 새롭게 오픈되면서 새로 시작하기 좋은 타이밍이 완성됐는데요.

모바일SLG 장르에 처음 입문하거나, 삼국지 장르의 SLG를 즐기고 싶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기존 모바일SLG 장르는 오래 게임을 플레이할수록 고인물이 되어 새로 유입된 신규 유저들이 통제를 받는 약육강식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했다면, 신규 서버와 시즌제를 통해 누구나 공평한 플레이가 적용됩니다.

단순 과금, 전투력에 의존한 플레이가 아닌, 진정한 전략의 차이로 짜릿한 승리를 느낄 수 있죠.

신규 서버 오픈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 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특히 매년 10월 셋째 주 토요일에는 문화의 날로 지정되어 문화 예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삼국지 전략판에서는 이 취지에 동참하고자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화의 날인 10월 15일 신규 서버 오픈과 더불어 인터넷방송인 한나 방송을 통해 삼국지 전략판의 무대가 되는 삼국 역사의 다양한 지식과 장수 관련 에피소드를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합니다.

10월 15일을 시작으로, 일정에 맞춰 추가 진행된다고 하니 시청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게임 관련 토크 웹 예능 G식의 밤에서도 삼국지 전략판 이야기를 다룬다고 하니 확인해 보기 바랍니다!

삼국지 전략판에 처음 입장하게 되면 마주하는 기본 화면입니다.

일단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VIP 시스템이 없다는 점인데요. 기본적으로 SLG 장르에서 도입된 VIP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유저에 비해서 크게 뒤처지는 부분이 없다는 것이 메리트입니다.

보통 과금 유저 대상으로 주어지는 혜택이 과하다 보니, 과금을 하지 않으면 일반 유저는 절대 쫓아오지 못하는 것이 일반화되었지만, 삼국지 전략판은 이를 과감히 삭제해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다면 모바일SLG에 맞춘 최적화 시스템이라 할 수 있는데요.

직접 플레이하는 사용자 기준에 맞춘 화면 설정이 가능하다는 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보통 모바일SLG는 가로형으로 많이 서비스되고 있지만, 외부에서 간단한 조작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세로형으로도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여유로운 조작도 가능한 것이 마음에 듭니다.

타이틀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전략 요소에 대한 진심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데요.

기본적으로 부대를 지휘하는 장수와, 병종 상성과 같은 간단한 전략 시스템부터 실제 삼국지 역사에 등장했던 사건을 바탕으로 전법을 장수에게 장착,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요소도 존재합니다.

보통 하나의 장수에 고착화된 전략을 사용하면 상대 유저가 빠르게 간파해 역으로 공략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기본 능력치 외 고유의 전법을 장착시켜 오히려 허점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는 등 엎치락뒤치락하는 다양한 전략 플레이가 잘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또, 시즌제로 운영되는 방식 덕분에 매번 같은 전략으로 승리하는 것은 어렵고, 매 시즌 규칙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이끌어 나가는 신선한 전략이 빠른 승리로 이끌어가는 포인트가 됐죠.

만약 삼국지 전략판에 처음 입문하여 어떤 것을 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일단 하단 메뉴에 있는 임무 미션 수행을 통해 차근차근 튜토리얼을 배워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임무 달성에 따른 보상 혜택도 있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 밖에도 자신의 성에서는 쉴 틈 없이 건물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는 것이 좋습니다.

임무 구성이 특정 지역을 점령하거나, 건물 레벨을 올리는 것이 초반에 선행되기 때문에 임무만 따라가서 대기 시간이 발생하는 것보다 업그레이드 가능한 건물은 미리 올려둬야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답니다.

그렇게 자신의 영지를 점점 넓히면서 다른 유저와 눈치 싸움이 시작되는데요.

일단 연맹에 가입해서 든든하게 보호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바일SLG의 핵심은 혼자서 플레이하는 것이 아닌, 연맹과 힘을 합쳐 공략하는 기초적인 전략의 힘이 가장 강하게 발휘되는 만큼 플레이 스타일이 맞는 유저와 함께 하는 것도 좋겠죠?

참고로 최근 업데이트로 추가된 대규모 GVE 던전과 400인 연합군과 최강 보스에 해당하는 여포 토벌 시즌이 열린 만큼 이를 대비하여 연맹의 세력을 키워 공략해 보세요.

기본적으로 처음 시작할 때 다양한 혜택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특별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동맹 공헌 축하 연회를 통해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동맹원을 대상으로 자체 시상을 진행하고, 게임사에서는 보상을 지급하는 호상삼군 시상식 이벤트와 각종 퀴즈를 맞히는 연회 X 삼전 문화제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에 참여하고, 각종 보상을 받아 보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 공식 카페)

해당 게임사로부터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