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M 캐릭터 소개 3용위 [전사, 도사, 술사] 그래픽과 스킬들 세계관 지역 맵 안내 / 미르4와 비교시 다른점은❓

※ 출처 이미지 영상 모두 미르M 공식홈페이지 ※

안녕하세요 이불속 야옹이 입니다 : )

미르M이 TV를 통해 본격적으로 사전예약과 광고를 시작 했는데요.

지난번 미르M의 전체적인 바탕이 되는 연대기에 대해 포스팅 한적이 있고, 전체적인 내용을 알고 시작하면 게임의 몰입도가 배가 되기 때문에 못보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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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게임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캐릭터 직업 스킬에 대해 알아 볼게요.

현재 미르4를 현재 플레이하는 유저로서 어떤점이 비슷하고 달라졌는지 매우 궁금하기도 하고 아무래도 미르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미르M 뱅가드앤배가본드 캐릭터 3용위

[전사, 도사, 술사]로 비천 국왕의 명으로 파견된 조사단의 주축이며 각기 다른 능력과 특성으로 전투를 구사하는 미르엠의 직업이자 캐릭터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미르4 속에서의 '나' 는 대마법사 사르마티의 제자로서 천파공주의 안전을 지키고 각종 계략에 맞서 미르대륙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모험을 하는 여정이었다면, 미르M에서의 조사단원으로서의 '나' 는 어떤 사건들과 이야기를 펼쳐나갈지 스토리도 굉장히 궁금해 집니다.

전사

강인한 체력으로 적과 근접전을 벌이는 캐릭터

미르M 전사전장의 최전선에서 사자후를 토해내며 적들의 기세를 꺾는 용맹한 캐릭터 라고 소개 되어 있는데요.

미르4에서와 같이 강력한 근접전을 보여주고 적들의 공격을 막아내는 탱커역할을 할거라 기대 됩니다.

미르4와 비교해서 조금더 날것의 강인함을 강조한 외형으로 전사의 거칠고 강인한 모습을 표현 한 것 같네요.

미르4 전사에서는 없는 기술인 ❌ 방패를 두르고 앞으로 전진하는 스킬은 미르엠의 새로운 스킬인 것 같은데요. 이러한 스킬은 한손검을 무기로 하는 전사에게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해 줄 것 같습니다.

보스의 어글을 끌고 최전방에서 맞써 싸우는 모습은 역시 용맹함을 느끼게 하는데요.

방패를 두르고 돌진하는 스킬까지 장착한 전사는 한층 더 강력한 탱커 역할을 하게 될 것 같네요.

기존 영상을 재녹화하여 움짤의 형태로 만들다 보니 해상도가 조금 떨어지는점을 감안하고서 봐도 스킬 타격감과 움직임, 몬스터의 퀄리티까지 놀라운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어서 더 기대가 됩니다.

도사

나, 그리고 우리의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캐릭터

미르M 도사는 정말 나, 그리고 우리의 전투를 승리로 이끈다. 라는 문구로 잘 표현되는 것 같아요.

파티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힐러이며 전쟁시 아군의 부활을 담당하기 때문에 도사의 숫자나 역량에 따라 판세가 달라지기도 하는 정말 중요한 캐릭터 입니다.

미르엠에서도 마찬가지로 '대회복술' 스킬을 사용하는 점은 같아 보이고요.

특이한 점은 '나찰과 함께 전투를 펼친다' 라고 되어 있는데 영상 속에서도 두명의 캐릭터가 함께 공격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나찰을 소환해서 함께 전투를 펼친다는 건 2개의 캐릭터와 2개의 공격을 동시에 진행 할 수 있다는 이야기 인데요.

현재 미르4 에서는 도사가 검술과 마법(힐) 을 함께 쓰는 캐릭터 이기 때문에 사냥이나 공격적인 부분에 있어 다소 약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단점을 소환캐릭터와 함께 전투하는 2인시스템으로 보완 한것으로 보여 집니다.

공격과 방어가 다 되는 도사라니. 나찰을 소환하는 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면 (예를 들어 마력소모 라든지, 소환 부적같은 시스템 등) 기존 미르4와는 반대로 미르M에서는 도사의 인기가 가장 많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공개된 영상에서도 도술(마력)을 기본으로 싸우는 듯한 모습과 검술을 기본으로 공격하는 캐릭터. 이렇게 두명의 스킬과 플레이 모습이 보이는데요.

이렇게 단점을 잘 보완한 듯이 보이는 도사캐릭터가 실제 게임내에서 어떻게 구현 될지 궁금 하네요.

도술로 발사되는 마법형태의 스킬들도 색깔 이펙트를 다르게 넣어놔서 인지 단타형태인데도 화려하게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술사

강력한 마력을 바탕으로 화려한 공격을 펼치는 캐릭터

미르M 술사강력한 원소의 힘을 다루고 원거리에서 화려하게 적을 제압하는 딜러 입니다.

초반 미르4에서는 술사로 플레이 하는 유저들이 정말 많았고, 석궁사가 새로 선보인 이후에는 조금 줄어든 것 같지만 여전히 술사는 미르를 대표하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많은 유저들이 술사로 플레이를 하고 있고, 광역스킬과 몹몰이 스킬들이 좋아 사냥 효율이 가장 좋은 직업이기도 합니다.

미르4술사의 기존 스킬인 주술의 막, 뢰인장, 강격, 화염장 들이 그대로 미르M에도 적용되어 있는 것 같아서 술사유저로서는 굉장히 반가운데요.

용오름의 형태로 표현 되는 스킬 이펙트는 기존 필살기인 용선풍이 아닐까 짐작 해 봅니다.

메테오처럼 떨어지는 불덩이들이나 몬스터들의 그래픽 역시 깔끔해 보이고, 영상대로 플레이가 된다면 시전속도와 타격감도 나쁘지 않을거라 예상 됩니다.

지역 (맵)

은행골, 비천성, 뱀골, 몽촌, 사북

현재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 공식 사이트에 오픈된 맵 (지역)은 비천성, 은행골, 뱀골, 몽촌, 사북 이렇게 다섯 지역 인데요.

미르4의 지역 이름과 동일 하기 때문에 기존 미르를 접했던 유저분들이라면 굉장히 친숙할 것 같아요. 또 각 지역의 특색 역시 비슷하게 설정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모험의 시작 : 은행골

모험을 시작하는 용사들이 군집하여 항상 북새통을 이루는 은행 계곡마을. 자원이 풍부하여 채집과 벌목, 낚시 생산활동에 최적지 이다.

하지만 폐광을 둘러싼 괴이한 소문이 돌아 섣불리 행동하기 어려운 지역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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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미르4에서 처음 시작을 은행골에서 퀘스트를 진행하며 시작하고 처음 사냥을 은행골의 곰이나 독사를 잡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캐릭터를 처음 만들고 접하게 되는 곳 입니다.

흑철을 캐는 비곡을 가기 전까지 은행골에서 채집, 채석 활동들과 사냥을 시작하는 초반의 맵인데요.

이부분은 미르M도 동일하게 은행골에서 시작하게 되는 설정 인 것 같습니다.

경제와 문화의 중추 : 비천성

대폭발 이후 신룡제국 이주민들이 터를 잡아 지은 성. 이주민들은 비천왕국을 건립하였고 날로 번성하여 경제와 문화를 꽃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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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르4에서도 흑철을 두고 벌이는 '비천약탈전' 이 진행되고 있고 비천성 내부에 주요 NPC들이 자리하고 있는 만큼 미르대륙의 중심이라고도 볼 수 있는 곳인데요.

미르M속의 비천성 역시 경제와 문화 상업을 담당하는 중심 지역으로 보여 집니다.

사막의 초입 : 뱀골

사막 개척자들이 몽촌 토성과 사북성을 발견하기 전 거쳐 갔던 거점. 풍부한 광맥이 있는 산골폐광이 있고 곳곳에 이교도들이 날뛰는 시끄러운 곳.

사막의 꿈꾸는 마을 : 몽촌

오마족과 인간이 함께 지내고,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곳

살생하여 악인이 된 이들이 모여 사는 악인촌도 존재한다.

전쟁과 권력의 중심 : 사북

비천의 북쪽 사막을 다스리는 거점. 문파세력에 의해 운영되는 비천시대 최초의 합법적 자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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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폐광' '악인촌' 같은 지역내 도시 이름도 미르4와 동일 하고 분위기도 매우 비슷하게 설정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2022년 상반기 출시예정인 MMORPG게임 미르M (미르엠 뱅가드 앤 배가본드) 의 세계관과 지역, 직업 캐릭터 스킬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만큼 새로운 소식이 또 있으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미르M 사전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