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상황문답 (5)

Q. 모르는 세계(世界)

타르탈리아 : ­너 그런데 이름이 방금 뭐라고? (─)? ……의외로 평범한 이름이네. 아~ 난 우인단 집행관 서열 11위… 타르탈리아. (여주가 자기 이름 얘기하니까 평범하다고 하고는 자신을 소개함)

종려 : 이름이 (─)? ……기억해줄게. 나는 종려라고 해. 그나저나 이름이 굉장히 평범하네. (여주 이름듣고 기억한다며 말하더니 자신을 소개하는데 타르탈리아처럼 여주의 이름보고 평범하다고 함)

케이아 : (─)? 내가 듣기로는 예쁜 이름인데 아가씬? 난, 페보니우스 소속 기병대장 케이아. (여주 이름보고 유일하게 예쁘다며 머릴 만지고는 자신을 소개하며 바라봄)

소 : (─)? 그게…… 네 이름? 이름은 「소」 라고 해. 아까 다들 내게 「야차」 라고 부른건 이명(異名)이기도 해. (여주 이름 듣자 고개를 살짝 갸웃하고는 바로 자신을 소개함)

토마 : 평범한 이름이네! 나는 토마야! 여기 카미사토 아야토님이랑 같은 이나즈마 사람이야! (여주 이름듣자마자 바로 평범하다고 웃고는 자신과 아야토를 소개해줌)

카미사토 아야토 : 토마의 말대로 저는 이나즈마의 카미사토 가문의 가주(家主)… 카미사토 아야토라고 해요. 『이 사람은 아직 자신이 어떤 「힘」 을 가졌는지 몰라. 언젠가 자신의 「힘」 을 알게되면 지금보다 더 강해질 수 있을거야…』 (여주에게 친절한 미소로 소개하고는 속으로 주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