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게임] 메르헬 판타지 10일차

한국섭 오픈하고 한 10일 지났나요?

10일 차 후기

1. 유저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너어어어무 적음

2. 해외서버에 비해 이벤트를 자주 안 함

3. 오류에 대한 보상이 쥐꼬리만 함

4. 운영진들이 잘 운영해보고 싶은 생각은 없고

한탕하고 빠지고 싶나봄

드디어 한 턴만에 신화동료 뽑음!

하지만 쓔레기 뽑았어요ㅠ

요녀석 프린스녀석!

어린왕자인데

전투할 때 한 턴 동안 각성한다고

재수없으면 공격도 못해보고

스틱스강 건널 수 있음

살살 녹는 어린왕자

얼굴이 맛있으니까 우선 피규어행

사실 쟤 2번인가 3번 뽑았는데

우리 잭잭이의 희생물로 삼았어요

현재 주력으로 키우고 있는 동료들

저는 소과금 유저라서

최대한 특성이 겹치지 않게끔 키우고 있어요

브란니는 조만간 백설이 10성 할 때

제물로 바칠 예정임다

브란니 자리는 제 최애가 올라갈 예정?

제 최애는 저와 함께 몬스터를 잡으면서

자기 자리가 나길 기다리는 중^^

승성에 바칠 제물들만 모이면

바로 올려줄게 잔망둥이야♡

사아르 / 거울왕비 / 백설 유리

컨셉은 좀 진부하지만

동화 속 세계관이 하나의 큰 세계관으로

통합되어 있는 점이 참 만족스럽네요

(세계관 엮이는 거 엄청 좋아함)

사아르 할배의 딸이 거울왕비이고

이 왕비가 폭군 군터?였나 어쨌든 그놈한테

푹빠져서 사랑의 도피를 하거든요

근데 그 놈이 벨라(미녀와 야수의 미녀)에게

또 반해서 거울 왕비를 버려요ㅠㅠ

그러다가 왕비가 흑화한 다음

백설이 새엄마가 돼서 백설이 괴롭힘

까마귀 미르 / 까마귀 아이린

글구 얘네 남매인 듯요

까마귀 미르가 오빠고 까마귀 아이린이 동생인 듯

아이린의 스토리가 아직 안 풀렸는데

대사에서 오빠 저주 어쩌고 거리고

까마귀인 점을 미루어 보아

둘은 남매라는 결론을 냈어요

글구 둘 다 와꾸 댕상타치인 거 보니까

같은 유전자 맞음ㅇㅇ

미르는 레전드 동료인데 좀 자주 나오는 편이라서

신화 동료 애들 승급 못 시킨다면

미르 키우는 거 추천합니당

스킬 읽어보면 나름 괜찮아요 9성까지 키웠다가

신화 동료 승성시킬 준비가 되면

제물행 하면 됩니당

무소과금이라면 아레나 랭크 경기의

퀴즈 베팅에 꼭 참여 합시다

베팅 잘하면 재화가 쏠쏠해유

아래로부터는 제취향 존잘귀요미들만

모아왔어요

괴도 잭

마이 잭잭♡

자주 나오는 것도 있고 잘생겨서 키움

가끔 서포터들에게 뎀지 씨게 박으면

겁나 짜릿하거든요

근데 확률이 좀 낮아서 구데기...

9성까지 키우고 여왕님의 10성 제물로 바쳐질 운명

엄지왕자

똥개 타고 다니는 엄지왕자

에픽 동료이지만 서포트로 키울 동료가

딱히 없을 때 9성까지 키우다가

제물로 바치는 걸 추천해요

다름 힐량 괜찮음

힐량으로만 따진다면

레전드 동료인 인어엘리보다 나은 듯

피노키오~

얘랑 하트여왕이랑 같이 떴었는데

아쒸 둘 다 겁나 안나와서

브란니의 제물로 바쳤거든요

하트여왕 바친 걸 겁나 후회 중ㅠㅠ

피노키오는 댓글 보니까 다들 구데기라고 해서

잘 바쳤다 싶네요

백마왕자

와 나만 얘 한번도 못 봄?

존나 알리바랑 잭보다 와꾸 별로인디

와꾸값하네?

근데 굳이 얘 안 키울 듯ㅋㅋㅋ

공격할 때 계속 하아아압! 기합소리 내는데

귀에서 피날 거 같아요(소음왕자임)

아 얘 백설이 소꿉친구래요

백설공주의 시체성애자 왕자역 맞음ㅇㅇ

근데 여기서는 시체성애자는 아니고

백설이 죽이려고 하는 듯

그리고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 나오는 왕자랑

제국군으로 같이 지냈대요

알리바

후욱후욱...

내 사랑...

마이 프레젠트

강도들이 형을 잡아갔어 용서 못 행!

지나랑 결혼한 유부초밥임

알리바도 태생이 가난하고 지나도 가난하지만

둘이 소꿉친구에서 결혼한 트루럽이라구~

근데 저 얼굴로 가난하기도 힘들 거 같단 말이죠

뭐 동화나라이면서 계급제 사회면 어쩔 수 없지^^

그래도 저 얼굴이면 왕비 꼬셔서 한자리 하겠다...

아냐아냐 그만큼 지나에게 진심이라는 거지~

어쨌든 알리바는 와꾸, 목소리 1티어

반격기 나름 괜츈

알리바도 자주 나오는 편이라니까

9성까지 써보고 더 괜찮은 동료 나오면

갈아타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