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원신] 4.2버전 PV 나옴
출처: https://youtu.be/PUZp4HOlqA8?si=EDM8WT3yR3VmU3NQ
저번 주에 나왔어야 했던 4.2 PV가 오늘 나왔음.
사실 제일 궁금했던 것은 왜 공식 방송을 연기한 건데, 그 이유는 끝내 밝혀지지 않음. 당연히 연기에 대한 사과도 없고, 보상도 없었음. 지금까진 중국의 유명한 정치인이 사망하는 바람에 방송을 연기한 게 아니냐는 설이 있었으나, 막상 중국의 다른 게임들은 멀쩡하게 일정을 소화해낸 걸 보니 그 이유는 아닌 것 같음. PV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부랴부랴 수정했거나, 아니면 호요 내부에 문제가 생긴 게 아닌가 싶음. 뭐, 나중에 이유가 밝혀질거라는 보장은 없으니 그냥 넘어가는 게 나을지도.
아무튼, 이번 PV의 내용에 대한 내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겠음.
푸리나에 대해 사형 선고가 떨어졌음. 근데, PV에 나온 푸리나의 대사를 보면 이것도 푸리나가 의도한 게 아닌가 싶음.
푸리나에 대해 사형 선고가 떨어졌음. 근데, PV에 나온 푸리나의 대사를 보면 이것도 푸리나가 의도한 게 아닌가 싶음.
모나의 목소리가 나옴. 단순히 목소리로만 나올지, 아니면 정말로 출현할지는 지켜봐야 할 듯.
모나의 목소리가 나옴. 단순히 목소리로만 나올지, 아니면 정말로 출현할지는 지켜봐야 할 듯.
폰타인이 원시 모태의 바다에 잠기게 될 위기에 처한 건 확실한 것 같음. PV 장면에서 폰타인이 물에 잠기는 모습이 나옴.
폰타인이 원시 모태의 바다에 잠기게 될 위기에 처한 건 확실한 것 같음. PV 장면에서 폰타인이 물에 잠기는 모습이 나옴.
나비아가 원시 모태의 바다에 빠져 사라지게 될 위기에 처함. 진짜로 빠지게 될지 아닐지는 본편이 나와봐야 알 듯.
나비아가 원시 모태의 바다에 빠져 사라지게 될 위기에 처함. 진짜로 빠지게 될지 아닐지는 본편이 나와봐야 알 듯.
오페라 극장에 폰타인 신규 토벌 보스가 나오는 것 같음. 그리고 그 보스를 타르탈리아가 상대하는 장면이 나옴.
오페라 극장에 폰타인 신규 토벌 보스가 나오는 것 같음. 그리고 그 보스를 타르탈리아가 상대하는 장면이 나옴.
느비예트가 포칼로스가 참으로 교활하다는 말을 하는데, 아무래도 푸리나가 무언가를 준비한 모양인 듯.
느비예트가 포칼로스가 참으로 교활하다는 말을 하는데, 아무래도 푸리나가 무언가를 준비한 모양인 듯.
타르탈리아의 스승인 스커크가 등장함.(왠지 플레이어볼 캐릭터로 나오지 않을까 싶음.)
타르탈리아의 스승인 스커크가 등장함.(왠지 플레이어볼 캐릭터로 나오지 않을까 싶음.)
이번 PV도 기대감이 엄청 높아졌는데, 과연 제대로 끝낼 수 있을지가 걱정이다. 회수해야 할 떡밥들이 엄청 많은 데 다 할 수 있을까?
적어도 수메르처럼 제대로 끝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