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해등절 4성 선택권 어떤걸 받아야 할까?
원신이 4.4버전 해등절을 맞이했습니다.
해등절이 되면 항상 진행되는 이벤트로
이벤트 점수를 획득하게 되면
리월 지역의 4성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초대 이벤트가 있는데요.
아마 많은 분들이 어떤 캐릭터를
선택하는 편이 효율적일지
많은 고민을 하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해등절 배포 4성 캐릭터들을
살펴보면서, 어떤 캐릭터를 받는게 좋을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리월 4성캐릭터, 어떤 캐릭터를 받을까?
가장 먼저 이번 4.4버전에서
한운과 함께 새롭게 등장한
불원소 대검 캐릭터 가명입니다.
가명의 경우 메인딜러로 기획된 캐릭터인데요.
한운과 함께 등장한 만큼
낙하공격을 위주로 플레이하는 캐릭터입니다.
현재 가명의 평가는
한운, 푸리나와 함께 사용시
5성딜러와 비교해볼정도의 성능이 나오며
6돌파를 할 경우에는 티어권 딜러와
견줄 수 있는 포텐셜이 있는 캐릭터입니다.
다만 메인딜러 캐릭터이고
서포터로 한운과 푸리나를 요구하기에
해당 캐릭터가 없을 경우에는
후순위 선택지로 밀리게 됩니다.
다음으로 아마 가장 많은 분들이 고려하실
물 원소 한손검 캐릭터 행추입니다.
행추는 원소폭발을 이용한
지속적인 물 부착과 경직저항 상승
그리고 강력한 데미지를 앞세워
많은 파티에 채용되는 서브딜러입니다.
행추의 메인 돌파 옵션은
2돌파의 원소폭발 지속시간 증가와
6돌파의 원소폭발 강화 및
원소에너지 회복 효과입니다.
이번 해등절로 행추를 받았을 때
해당 돌파옵션이 열린다면
가장 우선순위로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행추와 더불어 가장 좋은 선택지인
불원소 장병기 캐릭터 향릉입니다.
향릉은 행추와 같은 유틸적인 이점은 없지만
압도적인 원소폭발의 DPS와
원소부착 쿨타임이 없다는 점을 앞세워
많은 파티에서
서브딜러의 포지션에 있는 캐릭터입니다.
향릉의 메인 돌파 옵션은 4돌파의
화륜 지속시간 증가와
6돌파의 불원소 피해 보너스인데요.
해당 돌파가 가능하신 분들은
향릉을 선택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만약 향릉과 행추
그리고 가명까지 필요가 없다고 한다면
그나마 선택할만한 캐릭터는
북두와 운근이 있습니다.
북두는 원소폭발을 활용하는 서브딜러
운근은 평타기반 캐릭터의 서포터로
사용되는 캐릭터이지만,
두 캐릭터 모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사용처가 없으며
6돌파를 하여야 성능이 나온다는 점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많이 밀리는 캐릭터입니다.
현재 닐루 파티를 운영하고 있는데
백출이나 코코미와 같은
힐러 캐릭터가 없는 경우
요요 역시 나쁘지 않은 선택지입니다.
요약: 행추=향릉>가명>북두=운근>요요
그 외 나머지는 의미없음
오늘은 이렇게 해등절 기념 4성캐릭터
선택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즐거운 해등절 되시고,
자신의 캐릭터 풀에 필요한 4성 캐릭터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