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수메르 마신 임무 허공의 선동 타오르는 겁화 공략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제이메르입니다. 오늘은 원신 수메르 마신 임무 제3장 제5막 허공의 선동 타오르는 겁화 공략을 다루려고 합니다. 제2막만큼 분량이 많은 임무인데요. 수메르 마신 임무의 하이라이트라서 재밌게 진행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몰입해서 스토리를 읽다 보니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그럼 함께 가보실까요?
1. 여명 전의 어둠 속을 걷다
2. 신의 곁에서
3. 식장일
4. 의식의 배가 당도한 곳
5. 승리의 축배를 들어라
1. 여명 전의 어둠 속을 걷다
(1) 아루 마을 촌장의 집에서 나가기 / 다음날까지 기다리기 / 캔디스와 대화하기 / 촌장의 집으로 들어가기 / 알하이탐과 만나기
제4막 스토리가 끝나고 건물 밖을 나가는 즉시 제5막 임무가 시작됩니다.
(2) 도금 여단 거점으로 이동 / 카라반 수도원에서 사이노와 만나기 / 경비병과 교섭하기 / 이틀 후 약속 시간까지 기다리기 / 사막 동쪽으로 이동하기
사막 동쪽에 도착하면 도금 여단을 체포합니다. 이 과정에서 전투를 치르지만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2. 신의 곁에서
(1) 카라반 수도원에서 데히야와 만나기 / 선나원에 가서 타이나리 만나기 / 데히야를 따라 도토레 추적하기
선나원에서 도토레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를 추적하기 위해 오르모스 항구로 떠납니다.
(2) 오르모스 항구로 가기 / 우인단 병사 추적하기 / 위칼라 상인 여관에 몸을 숨기기
우인단 병사들에게 들키지 않고 목표물을 추적해야 됩니다. 좌클릭(PC 기준) 시 캐릭터의 몸을 숙일 수 있으니 활용해 주세요. 바깥쪽에서 접근하면서 NPC들의 대화 내용을 듣도록 합니다.
(3) 선나원으로 이동하기 / 습격해 오는 우인단 격퇴하기 / 타이나리와 데히야의 상황 확인하기
우인단 6명과 전투하게 됩니다. 하이파시아를 지켰지만 이곳에서 스카라무슈를 만납니다.
(4) 바자르로 가기
수메르 성에는 오랜만에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사이노와 알하이탐과 함께 모여 그동안 있었던 이야기를 나눕니다.
3. 식장일
(1) 이튿날 8시까지 기다리기 / 아카데미아 바깥에서 알하이탐과 만나기 / 알하이탐과 함께 아카데미아 진입하기
시간을 돌린 다음, 워프 포인트로 가서 빠르게 이동합니다.
(2) 지혜궁으로 들어가기 / 잠시 숨어서 기회 엿보기 / 나히다의 의식과 연결할 방법 찾기
스토리를 진행 도중 여행자는 구금실에 갇히게 되는데요. 캐릭터로 공간을 이동하며 허공 단말기가 많이 빛나는 지점에서 조사 포인트를 찾아야 됩니다. 반짝일 때마다 주변 지점을 3~4회 체크하면 다음 스토리로 넘어갑니다. 어려울 경우 영상을 보면 되지만, 저도 헤매는 부분이 있는 점 참고 바랍니다.
(3) 아카데미아 근처로 가기
닐루의 시점에서 스토리를 확인하기 위해 닐루를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닐루의 화려한 공연을 감상하게 됩니다.
그다음은 작은 쿠사나리 화신으로 변장한 이사크 시점에서 스토리를 진행합니다. 개인적으로 재밌었던 부분이었어요. 제한 시간 내에 선택지를 골라야 되는데요.
건물 뒤편으로 숨기 > 왼쪽으로 숨기 > 건물 뒤편으로 돌아가기 > 계속 기다리기 > 바자르로 도망가기 순서로 이어 나갑니다.
(4) 정선궁으로 가기
나히다를 만나서 구출합니다. 이제는 세계수를 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야 됩니다.
4. 의식의 배가 당도한 곳
(1) 16시까지 기다렸다가 정선궁으로 가서 나히다 만나기 / 통로를 지나 스카라무슈가 있는 곳으로 가기
여기서 강림의 공방 비경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비경 공략은 위 영상을 참고하면 되는데요. 보물상자는 총 4개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기 좋게 영상 편집을 했으나 편집하다가 잘린 부분이 있을 수 있는 점 유의해 주시고, 막히실 때 참고해 주세요.
그다음 정기의 신 스카라무슈와 전투를 치르게 됩니다.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주간 보스로도 오픈됩니다. 보스 클리어 영상은 준비하긴 했으나, 저도 처음 플레이한 거라 어색한 부분이 많습니다. 난이도가 꽤 어려워서 HP 회복 음식을 많이 챙겨간다면 좋을듯합니다.
스카라무슈를 쓰러트린 다음 세계수로 가는데, 이때 굉장히 슬퍼서 눈물을 흘렸네요.
5. 승리의 축배를 들어라
전투가 끝난 후 마을에 들려 그동안 만났던 수메르 등장인물들과 대화합니다. 그동안 진행했던 마신 임무 중에서 가장 여운이 남는 스토리였네요. 수메르는 마신 임무뿐만 아니라 월드 임무 분량도 많던데, 천천히 공략해 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원신 수메르 마신 임무 제3장 제5막 허공의 선동 타오르는 겁화 공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