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포켓몬고 일지 시작: 가라르 썬더 잡음
꽤 오랫동안 블로그를 쉬며 뭐를 올리지 고민했는데 포켓몬고에서 엄청난 애를 잡아버려서 바로 글 쓰기
길기다가 만난 썬더 .. 우리집 근처에 썬더 스팟이 있다.
산책향로쓰면 진짜 낮은 확률로 만날 수 있고 잡는 건 진짜 어렵다고 들음(나도 2번 실패)
그러던 중 바로 오늘.. 700따리 개체가 떠서 잡아볼 만 하겄는디? 하고 바로 황라 먹이고 하이퍼볼 꺼내서 던졌는데 잡아버렸음..
영롱한 자식..
믿을 수 없었음..
얘를 언제 키우나 고민되는데 그냥 소장용으로 갖고 있어도 흐뭇할 거 같음
아직 블로그에서 잡았다는 후기글을 못봐서 잡자마자 후다닥 달려옴
다음은 프리져 잡아버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