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 번즈 레드 - 오케이 거기까지!
어제까지는 접으려고 했는데
뭔가 게임에 대해서
더 알아보려고 리세를 했습니다
그 결과 완벽하지는 않지만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와서
겜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어태커/버퍼/힐러/브레이커를
적절하게 조합해봤더니
엔젤비트 콜라보로 출장온 천사짱
리세할때 추천되는 강캐다
이전까지 고생한게
거짓말인것처럼 진행이
편해지네요 ㅎㅎ 난 뭘한거지..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경험하지못했던 컨텐츠들이
개방되었는데요
시계탑이라는 컨텐츠는
메인스토리를 개방하면서
악세사리 파밍을 하기위해
필수적으로 들려야합니다
교류 이벤트는 조금 특이한
방식으로 진행해야되는데요
원하는 학생을 만날수있는
시간이 정해져있는데
짠 이렇게 간단하게
과거로 갈수 있다는거~
과거로 돌아가서 교류하고
다시 현재로 돌아오는 방식
콜라보 이벤트도 진행중인데
진행이 안되서 포기
조금 더 진행했더니 이번에는
사키 교관과 전투를 하게 됩니다
수련의 성과를 보여주지!
이제 실전이 멀지 않은듯?
물론 여유롭게 낙승입니다
그리고 남는 시간도 이벤트가
충실하게 진행이 되는데
밴드 야로제~ 라는
느낌의 이벤트도 있고
페르소나 시리즈가
연상되는 식스 센스도 있어요
대체 왜 영화를 보면
광기가 상승하는것인지?
드디어 실전에 투입되는
31A 부대의 귀요미들
폐광이라는곳에 들어가서
31C와 경쟁을 하게 되었는데
게임오버를 당해버렸어요 ㅋ
부대원이 한명이라도 HP가
0이되면 게임오버라니
너무 엄격해 ㅠㅠ
뭐 이정도까지 해보니
결론을 내릴수있게 되었는데요
안타깝지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bye bye)
나쁜게임은 아니지만
기존에 하던 게임들을
밀어낼만큼은 아닌데다
흥미가 더 안생겨요
그래도 제 취향인 귀요미들이
있긴해서 즐겁긴했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캐릭터들
그래도 하루나가 제일 고우시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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