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오늘 정산

우선 윈터 시간제한 리서치를 11일 남기고 완료했습니다.

7,500원을 들였는데 저 포즈 하나라니 뭔가 비싼 느낌이네요 ㅋㅋ

그래도 저만 없으면 또 씁쓸한...

일본 친구분에게 핀을 꽂고 선물을 보내니 우아한 콜렉터가 뜨며 분이벌레를 받았습니다.

다른 형태일텐데 기대되네요 ㅋㅋ

아참,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받은 선물에 친을 꽂는 것 보다는 보낼 선물에 핀을 꽂을 때 분이벌레를 더 많이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먹은 녀석입니다. 서울 갈 일이 있어서 포고플 켜두고 돌아다녔는데 잡혀있더라구요 ㅋㅋ

오늘 잡은 꾸꾸리 이로치입니다. 어제 먹은 녀석보다 개체값이 높으니 이건 키우고 어제 먹은 녀석은 교환용으로 킵해둘 생각입니다ㅋㅋ

제가 리그를 정말 많이하긴 하는데 각종 렉이랑 버그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적이 많이 받았었는데요.

지금은 ‘에이스’ 티어까지만 해서 대단한 기술머신만 얻자고 생각했다가 미션이 있다는게 생각이나 또 다시을 하고자.... 하이퍼리그용 포켓몬도 포획하려는 중입니다.

1등 개체를 억지로 맞추실 필요 없고 cp만 높으면 충분히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렙으로 갈 수록 심리 싸움과 적절한 타이밍의 교체 플레이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먹은 개체는 하이퍼 리그에서 6등인 개체더군요 ㅋㅋ(포케지니 어플에서 확인)

이건 어제 지하철에서 손으로 잡은 녀석입니다.

눈여아는 ‘슈퍼리그’에서 요가램 카운터로 떠오른 포켓몬인데다 눈사태의 어마어마한 공격력을 한 대 맞아보시면 키우시게 될겁니다 ㅋㅋ

이거는 0%개체라서 트로피처럼 가방에 넣어둘 생각입니다 ㅋㅋ

마지막으로 오늘 산책향로입니다.

최근에 가라르 삼새(파이어, 썬더, 프리저)가 아예 보이질 않더군요 ㅋㅋ 오전의 추위는 장갑을 뚫고 들어오는데 말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