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이차원 -냥코 대전쟁- 제1장 겐도의 지령 1-6 휴식의 시간(탱글탱글 광장)

"신빵아 괜찮아?" 갑자기 초록 모자을 쓴 소년이 나에게 다짜고짜 안부를 물었다. 그 바람레 나는 깜짝 놀랐다. 예의도 없이 그러다니...

"다행히 우리가 너를 빨리 응급실로 보냈어."

"그래 고마워 스탠." "다행히고 말고 카일." 그렇게 둘이 기뻐하는 동안 나는 좀 누워 있기로 했다.

세 시간 뒤...

나는 회복을 한 뒤, 네코맨더에게 가보기로 했다. 사령관이 아무래도 그 신관을 알 거 같았기 때문이었다. "띵동" 왠지 이상하게 옛날 느낌의 초인종과 함께 나는 사령관의 방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무슨 일인가, 신빵." 이젠 이 사령관도 나를 신빵이라고 부르나 보가. 그렇지만 나는 내 문제에 집중하기로 했다.

나는 그 신관의 모습과 그 신관이 나를 공격한 것, 그리고 발키리 씨와 대치했던 것들을 전부 그림과 손짓으로 설명했다.

"그렇군 신빵. 마몬은 마계에서 우리를 악마성의 봉인으로 그곳의 백성들과 같이 유린당하게 만들고, 끝내 파괴신을 부활시키는 만행을 저질렀지만, 결국 우리가 파괴신을 다시 봉인하고 마계를 지켜냈지. 마몬은 갱생한줄 알았지만 그 말을 들으니 아니로군. 일단 그 녀석을 추적해야겠다." 그렇게 나는 네코맨더와 대화를 끝냈다. 휴식 명령과 함께 말이다.

나는 일단 오늘은 쉬기로 했다. 이카로스와 성키리에게 전투를 맏기고...

"적을 탐지했습니다. 적의 편대는 멍뭉이, 낼름이, 놈놈놈, 재키 펭으로 이루어진 부대입니다. 공격하십시오." "알았어, 이카로스 양." 성키리 씨가 저에게 고맙다고는 냥코들과 함께 출격했습니다.

이번 화의 적 출격정보 (멍뭉이, 낼름이, 놈놈놈, 재키 펭)

냥코들은 지금까지 보았을 때는 제가 출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강하게 멍뭉이들을 밀어붙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동료 님프와 아스트라이아와 함께 티타임을 즐겼죠.

그동안 적들은 엄청나게 밀려서 우리 아군이 승리하게 만드는 실수를 했지만...

《완전승리!》

To Be Continued in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