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231. 제1막 마무리 + 제5장 제2막 <백석의 파묻힌 흑석>

스토리 다 봄

할 때는 별로 안 길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은 많네요?

스압주의

1

일단 제가 1막 마무리를 안 해서 그거 먼저 해줍니다

파티 준비를

2

끝내고요

3

자는 도중에 습격

4

잡아줍니다

5

맨날 차원문 열고 다니긴 해

6

아하... 근데 아테아 아주머니 부상

7

아 들켰네

8

아 근데 행자가... 심연도 정화할 수 있었지?

9

이게 되네

10

어.. 나도 잊고 있었다..

11

그래도 얼마 살지 못하시는 아테아 아주머니

12

불의 신이랑 친구인가 봐요?

13

1막은 이렇게 완입니다

여기부터 2막

14

예?

그래도 환혼시로 돌아올 수 있으니 그거 보러 가죠

15

대체 저 밤의 신의 나라가 뭐야?

밤의 신이 누구지

16

그저 영웅 바라기 나라...

17

아무튼 이렇게 2막 시작합니다

18

의식이 시작하는데

19

갑분 ㄹㅇ 주술 노래를 부름

근데 행자는 이거 어케 알고 따라 부르는 거냐

20

예?

21

이 자식이 자꾸 시비 거네

22

말라니가 진짜 할 말 다 하는 친구인 듯

23

오잉 중단해도 되는 거군요

24

저도 같이요?

25

밤의 신의 나라는 그럼 심연의 본거지라기보단

그냥 점령지 같은 곳인가

26

전반적으로 '혼자 싸우지 않는다'를 강조하는

단결이 중요한 가치 같네요

27

그러게..

28

아테아 아주머니 부적도 전달드렸습니다

29

나머지 둘만 남아서 이야기하는데

마비카는 원래 인간이어서 그런지

말투나 말하는 내용이 되게 어른 같은 느낌임

다른 신들은 걍 마이웨이 초월자,

부에르는 백성을 생각하는 어린 신이라는 느낌이 딱 와닿았는데

느낌이 좀 다르네요

30

알고 보니 성화가 본체?

31

언니 멋져요

32

두둥 그리고 그때

33

카피타노 등장 두둥

등장 대사 요약 : 나타에 위기가 왔는데 네 계획은 아무 진전도 없으니까 내가 구원하러 왔다

이런 말인 듯?

34

우당탕 싸우고

35

카피타노가 중상을 입고 마무리

마비카 세다 세

36

나타 PV 보면 카피타노 옆에 이상한 남정네 있는데

걔가 배신자인 듯

37

마비카의 힘으로 성화를 유지합니다

38

행자 일행은 나무살이에 와서 준비하는데

일단 차스카 설명을 들어

39

카치나의 고대 이름 찾기 준비를 합니다

40

시작하자고~

41

조각 모으면서 몹 잡아주면

42

고대 이름 찾아줍니다

43

비차마 친구 이름은 행자가 정화해 줬으나

못 찾고

44

차스카 냉정하네

바로 부숴버리기

45

그래도 친구 기억 볼 수 있었습니다

46

얘네 진짜 전투의 영광만을 쫒네..

47

그리고 차스카 여동생도 만남

근데 얼굴이 npc 돌려 막기인

48

왜 이렇게 차스카 설명이 많아

49

아무튼 고대 이름 가지고 마비카한테 갑니다

50

이거 무기 스토리에서 볼 수 있대요

근데 전 기행 안 해서 모름 ㅎ

51

폰타인부터 운명과 미래가 중요하게 나오네요

이번에는 과거 현재 미래가 동시에 존재한다는 이론과

52

운명에 대해 말하는 듯

52

그렇군요

53

쓰읍...?

셀레스티아에서 신이 되었다는 걸까요

진짜 신좌가 있는데 그걸로 어떤 작업으로 거쳤다는 걸까요?

54

이제 고대 이름으로

55

카치나 소환

아니 대영혼이 그런 약한 놈이었냐

56

우리 애기 자책하지 마라!!!

57

이제 비경 갑시다

58

이게.. 용?

59

생긴 건 참..

심연처럼 생김

60

심연 전문가 차스카

이곳은 물질보다 개념적인 공간이라고 합니다

61

이 친구 도와주러 옴

보은하는구나

62

뭐라 뭐라 이상한 말이 들리는데

저 두 단어로 뭘 알 수 있죠

63

각 부족마다 대영혼이 6개 있나 봄

그래서 저 대영혼은 대체 뭔 존재임?

64

일단 심연 잡아주죠

65

말라니도 진짜 참지 않네

66

속이 다 시원함 그냥

67

어라라?

68

랩 잘할 것 같은 영웅 아저씨 등장

69

말라니에게 당부를 남기고

70

기억도 남기고 감

나타의 운명 계획이 500년 전부터 계획된 거라고 하네요

71

근데 일단

대영혼 먼저 정화해

72

그저 진짜 어머니 같은 대영혼...

이제 나가죠

73

길은 선령이 알려줍니다

74

이걸 못 나가네

솔직히 카치나랑 대영혼이 대화 좀만 덜 했어도 나갔을 듯

75

하지만!

층암거연 종려마냥 마비카가 천장 부수고 구해줌

76

심연에 침식되었을 지도 모르니 치료도 받고

77

너무 짧은데요

78

견고한 지맥이 없다는 말이

왜 없을까요?

뭔가... 나중에 나올 잿더미 바다인가 거기랑 관련되어 있나?

79

불의 신 도플갱어 설

80

은 사실 본인이었고요

81

나타를 구하기 위해 영웅 여섯 명이 다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근데 두 명이 아직 안 나옴

82

그러나 기다리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네요

83

그리고 행자 일행을 구하기 위해

방에 있던 물건도 다 사용함

84

물건 속 기억도 봅니다

85

무사히 돌아온 카치나를 위해 작은 연회를 열었네요

86

카치나 버리고 간 애들은 광탈함

87

귀여운 카치나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88

마비카 진짜 쿨하네요

89

그리고 앞으로 도움을 부탁하면서

행자도 고대 이름 하나 준다고 함

90

그렇게 2막 마무리

91

막간 카피타노도 나옵니다

부상당한 상대는 노리지 않는다는 정정당당한 카피타노와

연기 주인 스파이도 잠깐 나옴

근데 뭔가 불의 신을 적대하지는 않는 듯?

그냥 그 계획의 불확실성 때문에 카피타노한테 붙은 건가

92

스토리 다 보면 보상도 줍니다

개꿀띠

아 스토리 재밌는데요?

나타라는 나라도 매력적이고

무엇보다 마비카 캐릭터가 너무 멋지고 쿨하고 인격자인 것이

매력 미쳤어...

그리고 카피타노도 느낌 있네요 진짜

사실 그동안 원신 전투 컷신이 솔직히 짜치는 것도 있었고

얘네끼리 이러고 싸운다고? 싶은.. 굳이 뭘까 싶은 컷신도 꽤 있었는데

이번엔 시원시원한 장군 두 명이 결투하는 게 ㄹㅇ 멋있었음

제 기억엔 카피타노 평이 정말 좋았거든요?

인품이 좋고 실력도 좋다는 말을 많이 본 것 같은데

일단 장교 제복 같은 의복이랑 저 가면..? 분위기가 민응식 성우님 목소리랑 합쳐져서 그냥.. 압살..

머리도 장발인 게 약간... 카멘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예상 못 한 떡밥...

행자의 심연 정화 능력이 여기서 나올 줄은 몰랐네요

솔직히 저거 회상 나오기 전에 예측한 유저 별로 없을 듯

아직까지 나온 내용은

나타 곧 멸망할 거라서 멸망을 막기 위해 여섯 용사 + 불의 신 + 행자 필요함

근데 아직 영웅 두 명 없음

카피타노도 계획에 대해 알고 있고, 진전이 없으니 그냥 내가 나타를 구원할 거고

마비카는 불의 신 자격 없으니 내려와라

나타는 심연이 빈번하게 출몰하고, 거의 악성 바이러스처럼 여기고 있음

이 정도 내용이네요

카피타노도 나타 출신일까요?

지금까지 마신 임무에서는 보통 해당 나라 출신 우인단이 등장하거든요?

몬드의 시뇨라, 리월은 예외적으로 야란 전설 임무인가? 거기서 잠깐 판탈로네 언급,

이나즈마는 스카라무슈, 수메르는 도토레, 폰타인은 아를레키노가 나오는데

카피타노... 뭔가 나타랑 안 어울리긴 해

근데 전투 장면에서 몸 주변에 뭔가 오러 같은 게 생기는데

그게 마비카 몸에 생긴 거랑 비슷하고 밤혼가호랑도 유사해 보임

그리고 밤의 신의 나라도 뭔지 잘 모르겠음

여기에 못이 있나?

갑자기 선령 떡밥도 이 시기에 그냥 대충 넣었을 리가 없고

나타 돌아다니다 보면 선령 기믹이 없거든요?

그래서 뭔가 밤의 신의 나라에 있는 게 이상하잖음

뭐.. 월퀘랑 마신 임무 더 해봐야 알겠죠 근데

아 너무 피곤하다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