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다크라이 개체값98%(feat. 다크홀)

교환을 하면 일정 확률로

반짝반짝 포켓몬이 등장하여

높은 개체값을 기대할 수 있고

반짝반짝 포켓몬이 아니라도

일반 포켓몬 또한 친구레벨에 따라

개체값 조정이 이루어질 수 있다.

일반 포켓몬으로 개체값 100%까지

노려볼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이다.

또 지금 시즌처럼,

그 포켓몬의 LX사탕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도 있어,

교환은 참 좋은 시스템이다.

(물론 시즌 보너스가 아니라도

낮은 확률로 LX사탕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뮤나 세레비 같은

한 마리 한 마리가 귀한 환상의

포켓몬뿐만 아니라 이런 포켓몬도

교환이 불가능하다..

검은 귀공자, 다크라이다.

이름부터 멋진데 모습도

검정 색상에 빨간 포인트와

흰색 포인트라니ㅣ 참 멋있다.

출처:포켓몬스터 극장판

내가 처음 다크라이를 본 게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극장판

10기 디아루가vs펄기아vs다크라이

였는데 여기서 사람들의 오해를 사고

미움을 받더라도 끝내 그들을 지켜내려고

목숨까지 바치는 모습이 마치

다크나이트 배트맨과 같아서

참 멋있는 포켓몬이라고 생각했다.

출처:다크나이트 라이즈

아무튼 다시 돌아와서,

이 환상의 포켓몬은

교환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낮은 개체값의 포켓몬이 나오더라도

교환을 통해 높은 개체값의

포켓몬이 되는 것을 기대할 수 없다.

그래서 난 기대감 없이

몇 마리 잡고 지나가려고 했는데

운이 좋게도 개체값 98%의

554 다크라이가 나와줬다.

개체값 100%가 아니라서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교환이 불가능한 환상의 포켓몬에

앞으로 전용기 다크홀을 받으면

얼마든 지 떡상할 수 있기에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지금은 아직 다크홀이 없기에

악 타입 기술 바크아웃과

악의파동으로 기술 배치했다.

다크히어로 다크라이에게도

전용기 받고 떡상할

그날이 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