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RPG 카운터사이드 쿠폰과 1주년 업데이트 모바일게임순위 바꾸나?
홀로서기로 새롭게 거듭난 모바일RPG 카운터사이드가 1주년 쿠폰과 업데이트로 모바일게임순위 역주행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 자체 서비스 시작을 기념하는 쇼케이스가 진행됐던 것에 이어 이번에는 오리진 1주년 기념 특별 방송이 진행됐는데요. 새롭게 추가되는 항목들과 개편이 적용될 시스템 관련 소식은 왠지 플레이 과정에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두게 만듭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됐던 일부 내용들은 지난 2024년 2월 7일과 14일에 진행된 패치를 통해 적용이 됐습니다. 신규 서브스트림 앨리스 이머전시가 추가됐고 쿠베라 앨리스 브레이드우드가 신규 각성 사원으로 합류하게 됐는데요. 다양한 1주년 이벤트와 건틀렛 시즌 개편 및 명예 보상이 추가된 것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초반 진입 장벽을 낮춰주는 개선 사항도 적용된 상태라 이번 타이밍을 복귀와 합류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죠.
카운터사이드 쿠폰과 사용 방법
자체 서비스 1주년 기념 카운터사이드 쿠폰은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CS1STANNIVERSARY는 각성 사원 추천서, SSR 사원 영입권, SSR 오퍼레이터 보조 기술 선택권이 제공되고 두 번째 CS1STANNIVUPDATE는 스위프트 렐릭 잠재 선택권과 언커먼 스킨 선택권을 보상으로 지급하고 있는데요. 유효 기간이 2024년 3월 7일(목) 23:59까지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기한 내 늦지 않게 미리 등록해두는 게 좋습니다.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THEYEAROFDRAGON은 설 명절 기념으로 발급된 카운터사이드 쿠폰입니다. 보상은 1,000 쿼츠와 30,000 이터니움 및 5 융합핵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유효 기간이 앞서 살펴봤던 1주년 쿠폰보다 더 짧은 2024년 2월 20일(화) 23:59 까지라서 빠르게 확인하고 등록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확인한 교환 코드는 게임 내 설정 메뉴의 계정 관리 탭의 쿠폰 입력 버튼을 눌러 등록할 수 있죠.
새롭게 추가된 서브 스트림
신규 서브스트림 앨리스 이머전시는 2024년 2월 7일과 14일 패치를 통해 파트1과 2가 모두 공개됐습니다. 해당 콘텐츠에서 확인하게 될 스토리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환상종 부대 야크샤 전대의 이야기라 왠지 더 궁금증을 유발하게 만드는데요. 소방관으로 활동하던 앨리스가 야크샤 전대장으로서 활약하는 모습은 플레이 과정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다양한 에피소드 내용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신규 서브스트림 앨리스 이머전시는 에피소드 미션과 재화 드랍 보너스가 진행되고 있어 단계별 목표 달성 시 최고급 뇌물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챙긴 최고급 뇌물은 다양한 상품 교환에 활용되는데요. 미션이 2024년 2월 7일부터 2월 21일까지 매일 출석을 비롯해 단계별 플레이를 즐기며 달성 가능한 내용들로 구성돼 있어 새로운 에피소드 확인과 특별한 보상 획득이라는 두 가지 목적 달성이 가능합니다.
궁금증을 갖게 만드는 신규 사원
모바일RPG 카운터사이드 1주년 기념 특별 방송에서 공개된 신규 각성 사원 쿠베라 앨리스 브레이드우드는 2024년 2월 7일 패치를 통해 추가됐습니다. 기본기에 특화된 공격 방식은 일정 시간 동안 상대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입히는 누킹형인데요. 강력한 근접 공격이 가능한 레인저 클래스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은 매력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스트라이커가 대세인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느냐도 봐야겠지만 말이죠.
새롭게 추가된 신규 각성 사원 앨리스는 기밀 채용과 계약 미션으로 수급이 가능합니다. 앞서 살펴봤던 카운터사이드 쿠폰은 이렇게 캐릭터를 뽑고 육성할 때 도움을 주기 때문에 더 관심을 두고 챙기게 되는데요. 무기가 활이라서 더 반가운 주디 스위프트는 2월의 카운터패스 사원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3월에 추가될 마브카도 유저들이 관심을 둘만한 신규 사원이라 모바일게임순위 변화를 끌어낼 요인이 될 수 있죠.
디멘션 트리밍의 개편과 한정 칭호
스테이지 단계가 너무 많아 비슷한 전투를 반복하는 불편함이 있던 디멘션 트리밍의 개편 소식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년 2월 28일 패치가 진행되면 개선 사항이 적용되며 스위프트, 정글, 화산의 단계 수가 20단계로 개편되는데요. 디멘션 트리밍이 가장 강력한 렐릭 장비의 재료 획득을 위해 지나칠 수 없던 콘텐츠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런 변화는 유저들 입장에서 반길만한 소식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60단계와 100단계로 구성돼 있던 스테이지가 20단계로 개편되면서 각 스테이지의 난이도는 압축되는 방식으로 조정됩니다. 이 과정에서 최초 클리어 보상은 보정치가 적용되면서 기존보다 낮아지지 않도록 만들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개편이 진행되기 전 상태에서 이미 클리어를 한 유저는 감사의 의미로 특별한 이펙트가 가미된 칭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단 이전보다 진행 방식이 간결해지나 최종 클리어에 도전해 봐도 되겠죠?
신규 유저를 위한 진입 장벽 완화
신규 유저를 위한 진입 장벽이 완화된 점도 모바일게임순위 상승을 기대하게 만드는 개선 사항입니다. 모바일RPG 카운더사이드 쿠폰과 함께 초반에 빠른 성장을 위해 필요한 버프는 이제 아이템을 활성화하는 방식이 아닌 60레벨까지 상시 적용되는 형태로 바뀌었는데요. 이전처럼 버프가 창고에서 아이템을 사용했을 때 적용되는 형태가 아닌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플레이에만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태스크포스 플랜의 비기너스 플랜 보상이 채용 계약서에서 신입 CEO 사원 채용권[SSR]로 변경되고 한계 융합 플랜이 추가된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신규 유저가 겪게 될 융합핵 수급처 부족이라는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데요. 비기너스 플랜을 완료했을 때 한계 융합 플랜이 새롭게 오픈되고 완료 시 총 150개의 융합핵 획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선별 채용에 포함되는 사원 목록이 개선된 것도 확인할 수 있죠.
건틀렛 시즌 개편과 명예 보상 추가
기간을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웠던 건틀렛 시즌이 분기에 맞춰 운영되는 방식으로 변경됐습니다. 이전 방식은 시즌이 종료되는 시기를 게임에 접속해 직접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제는 달력만 봐도 명확하게 기간 확인이 가능한데요. 1년 기준으로 총 4번 시즌이 반복되고 각 분기에 맞춰 운영됩니다. 단 시즌 종료는 일요일 오후 10시를 기준으로 하고 있어 일부 시즌은 조금 일찍 종료되는 경우가 생길 순 있죠.
시즌 일정이 변경되면서 TOP 100에 이름을 올린 유저들에게는 특별한 칭호가 제공됩니다. 일종의 명예 보상이라 부를 수 있는 내용이라 이걸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건틀렛 시즌에 참여해 보는 것도 나름 동기를 부여하게 만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렇게 기존 시스템이 가진 불편함을 바꾸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동기를 부여하는 개선점은 기존 유저들 입장에서도 충분히 반길만한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푸짐한 보상이 있는 1주년 이벤트
유저들이 관심을 둘만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 점도 모바일게임순위 변화를 끌어낼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먼저 애니버서리 기념 커스텀 픽업 채용이 진행되고 있어 최대 150회 기준으로 원하는 SSR 사원 1명을 확정 채용으로 획득할 수 있는데요. 함께 진행 중인 150 연속 무료 채용은 수시 채용 대상에 속한 사원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덱 구성에 활용할 사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죠.
애니버서리 태스크플래닛 포인트 상점이 추가돼 필요한 아이템 수급이 조금 더 쉬워졌습니다. 여기서 활용하게 될 포인트는 앞서 살펴봤던 150 연속 무료 채용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데요. 애니버서리 감사제 출근 체크와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 미션은 성장에 필요한 재화 수급을 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이벤트를 두루 챙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동기가 부여된다고 볼 수 있죠.
모바일RPG 카운터사이드 쿠폰과 1주년 업데이트는 플레이 과정에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존 시스템이 가진 불편함을 개선한 내용들은 조금 더 쉽고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신규 유저들이 관심을 둘만한 진입 장벽이 완화된 점도 새롭게 합류하는 분들이 늘어나는 상황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즐기고 싶어지는 게임을 만들어준다고 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