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에피소드 3 에덴조약 편, 4장 25화 소중한 사람
4-25
소중한 사람
전장구분 - 시가전
적 구성 - 특수장갑
아츠코를 구하고 베아트리체까지 격퇴해
스쿼드의 상황은 일단락됨
사오리는 선생에게 이제 자신을 처벌하라 이야기함
다 자신이 주도해서 벌인 일이니
이제 죄값을 치를 시간이 되었다는 사오리
선생은 사오리, 그리고 스쿼드의 잘못은 부정하지 않지만
이렇게 그릇되고 왜곡된 교육을 받게 내버려둔건
어른인 자신의 책임이라는 선생
선생은 사오리에게 이제 너의 삶을 살아가라 이야기해줌
비록 사오리, 그리고 미카 이 둘이 지은 잘못은 사라지지 않고
에덴조약 회담장을 습격했던 것 또한 사실이기에
아리우스 스쿼드의 인연스토리를 보면
제대로 자리를 잡고 생활하는게 아닌
도피생활을 지속해나가고 있음
선생은 이곳에서 자신의 할 일은 끝났다며
작별을 고함
미카를 도우러 가는 선생
미카는 계속해서 바르바라와 성도회의 발을 묶어놓고 있었으나
슬슬 한계에 봉착했음
쓰러지기 직전에 선생이 타이밍 좋게 나타나고
자신은 구할 가치가 없다는 미카의 말에
학생을 외면할 수는 없다는 선생
이는 에덴조약 편 초중반에
당신은 누구 편이냐 묻는 미카에게
자신은 학생들의 편이라 이야기했던 선생의 말과 일치함
선생은 다시금 어른의 카드를 꺼내듬
이후 전투에 들어가게되고
3장 예로니무스 보스전때와 마찬가지로
어른의 카드를 썼다는 설정답게
본인이 보유하고있는 학생들로 부대를 꾸려 나갈 수 있음
중간 웨이브에서 암브로시우스가 나오고
보스는 바르바라가 나옴
HP가 상당히 많은 편이지만
직접 부대를 꾸려 나갈 수 있기에
체감 난이도는 수직하락함
베아트리체가 도망갔기에
명령을 받지 못해 혼란스러운 아리우스 학생들
그 와중에
카타콤 입구 이곳저곳에서 트리니티 병력들이
몰아쳐 들어오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