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두카티 슈퍼레제라 V4
두카티의 CEO인 클라우디오 도메니칼리는 두카티 레이싱 DNA의 정수 슈퍼레제라 V4의 첫 번째 모델을 직접 고객에게 인도했다. 슈퍼레제라 V4는 단 500대만 한정 생산된다. 첫 번째 슈퍼레제라의 주인공은 벨기에의 필립 반 쉴로 이미 9대의 두카티 바이크를 소유하고 있다.
필립은 두카티의 고향인 보르고 파니갈레에 초대되어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두카티 박물관에서 슈퍼레제라 V4를 인도 받았다. 필립 반 쉴은 “두카티 본사에서 직접 슈퍼레제라 V4를 받는 일은 기억할만한 경험이다, 두카티는 다른 브랜드와 달리 독특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두카티는 슈퍼레제라 V4를 두카티의 역사가 담겨있는 ‘스틸레 두카티’ 책자와 진품 증명서, 전용 그래픽이 있는 나무 박스 등에 담아 수송한다. 두카티의 CEO 클라우디오 도메니칼리는 “오늘 아침에는 무겔로 트랙에서 슈퍼페레자 V4를 시승했고 오후에는 첫 번째 슈퍼레제라를 전달했다. 고객을 직접 만나는 일은 언제나 흥미롭고 자랑스러운 일이다. 슈퍼레제라 V4는 카본으로 프레임과 스윙암, 휠 등이 만들어졌지만 공도 주행이 승인된 세계 유일의 바이크이며 기계공학과 기술, 이탈리아 디자인이 혼합된 성능과 스타일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놀라운 바이크다. 보르고 파니갈레의 모든 엔지니어들과 미케닉이 만들어낸 이 바이크가 정말 자랑스럽고 브랜드의 기본 가치를 구현하는 걸작이다. 가장 열정적인 라이더와 수집가를 위한 바이크를 만들게 되어서 무한한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두카티코리아 www.ducati-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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