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워 - 해상컨텐츠 II

안녕하세요 해상컨텐츠 두번째 시간. 이번에도 이어서 해상 파밍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포스팅 해볼께요.

2. '해상 컨텐츠에서만 얻을 수 있는 재료들을 수급할 수 있다'라 쓰고 '좀 더 비싼 폐지를 주워 팔아 스펙업 하자!!'로 읽는다.

해상 컨텐츠는 아직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모든 인원이 참여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죠. 그렇다는 얘기는?... 즉,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의하여 찾는 사람도 적지만 공급하는 사람도 적다. 이럴 경우의 가격은 일반적으로 공급 부족에 시달리기 때문에 가격이 조금 더 높게 형성되는게 경제원리죠. 희소성의 원리. 희소성 = 가격상승이 직방으로 적용됩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10원짜리 아이템들이 즐비한 육지(?) 보다는 비슷한 레벨의 아이템인 경우, 2~30 다이아의 시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과 30분 자동 파밍으로 얻을 수 있는 보상(육지보다 훨 좋다)

= 나는 골드와 본캐 랩업을 조금 포기한 대신 다이야 수급을 좀 더 하겠다!!

위에 보시면 아키움 조각을 2시간 동안 닥사 파밍하면 1500~3000개는 무난히 수급하며, 해상에서만 얻을 수 있는 심해의 파편을 얻을 수 있죠. 그리고 일반 강화주문서보다 더 비싼 함선강화주문서와 그외의 함선 관련 스킬책, 함선템들을 유일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상관련 재료와 아이템들은 육상 템들보다 10배 이상의 시세를 형성하죠. 그 예로, 아래보시면 육상에서 닥사로 얻을 수 있는 재료인 수정 10개를 모아야 합성해서 나오는 영롱한 수정 10개의 가격이 17원 개당 1.7원인데. 심해의 파편 10개를 모아야 합성해서 나오는 심해의 결정은 개당 28원으로 무려 16배 이상 더 고가에 거래됩니다. 심지어 농촌섭에서의 가격이 말이죠.

위의 소득에 + 알파(이전 포스트의 오키드나의 인장 상자 = 약 150 다이아 이상)도 기대값으로 가질 수 있으니, 어때요 이 정도면 하루 2시간 정도 자동사냥으로 해상 컨텐츠 돌릴만 하지 않나요? 무소과금에게는 해상컨텐츠에서 폐지를 팔아 다이아를 버는 것이 컬렉션으로 스펙업하기 위한 중요한 선택지가 될 수 있어 보여요.

다음은 해상 컨테츠의 셋팅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할께요~~

행복한 불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