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패스던지기 리모트 없이 집에서도 레이드 하는 방법
포켓몬고에서는 레이드 배틀에 참가하기 위해 레이드 배틀 패스 아이템이 필요하다.
현장(근거리)에서 참여할 경우는 무패와 유패를 사용하고, 원거리의 경우는 리모트를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200m 이내의 거리에서 리모트 없이도 무패나 유패로 레이드 배틀에 참가할 수 있는 일명 패스던지기 방법이 있어서 소개해 볼까 한다.
패스던지기 방법만 잘 익혀두면 200m 이내의 거리에 있는 체육관이나, 집 앞에 있는 체육관에서 리모트 없이도 레이드 배틀을 할 수 있다.
패스던지기란?
포켓몬고에서 레이드 배틀에 참여기 위해서는 패스가 필요하다. 종류에 따라 현장(근거리)용 무패, 유패와 원거리용 리모트로 나뉜다.
체육관이 내 위치보다 멀리 있어서 리모트를 써야 하는 경우에서 무패나 유패를 써서 멀리 있는 체육관에 들어가는 방법이 패스던지기다.
지금까지 알려진 유효 거리는 대략 200m 내외인데 여러 가지 실험 영상들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나도 지금까지 딱 2번 사용해 봤는데, 처음이라 버벅거리기는 하지만 몇 번 해보고 나면 금방 익숙해지고, 리모트가 없어도 무패를 쓸 수 있었다.
패스던지기 하는 방법
1. 거리가 먼 체육관을 클릭한다.
거리는 대략 200m 내외로 알려져 있다.
사람에 따라 이야기하는 거리가 다르지만, 너무 멀지 않은 거리에 있는 체육관을 선택하는 게 좋다.
2. 패스 사용 버튼이 나오도록 띄워둔다.
입장하려는 레이드 배틀이 개최되어 있는 체육관을 클릭해 주고, 패스 사용 버튼이 나오도록 한 번 더 눌러준다.
이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3. 포고 게임창을 멀티윈도에 띄워준다.
내가 사용하는 핸드폰 기종이 아이폰인데, 갤럭시의 경우도 동일하게 멀티윈도(백 그라운드)에 포고 게임창을 열어두면 된다.
아예 게임 창을 닫으면 안 되고 딱 저 모양이 되게끔만 만들어주면 된다.
4. (3) 상태에서 게임창 누름과 동시에 레이드 입장 광클
(3) 번 상태에서 그대로 레이드 입장 버튼을 광클해 준다. 실패하면 저렇게 리모트 패스를 사용하라는 창이 뜨게 된다.
패스던지기에 성공하면 무패 혹은 유패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되어야 패스던지기에 성공한 것이다.
패스던지기에 성공하면 로비에 바로 입장할 수 있다. 현장에 참여할 때처럼 로비 내에서 캐릭터가 투명하지 않은 상태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패스던지기는 2~3번 정도만 시도해 보면 손쉽게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라, 처음 시도해 보는 유저들도 어렵지 않게 성공할 수 있다.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패스던지기 영상도 같이 첨부해두었으니, 영상을 보고 따라 해도 쉽게 패스던지기를 성공할 수 있다.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같이 레이드 해야 하는데 패스던지기 못하는 친구나 지인이 있으면 해당 영상을 시청하라고 해보자.
2~3번만 시도해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
패스던지기 영상
m.blog.koreamobilegame.com
포켓몬고를 즐기면서 리모트가 없는 상황에서도 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패스던지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리모트 가격 인상, 참여 횟수 제한 등으로 제약이 많은 상황에서 패스던지기 방법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여러 번 반복하다 보면 어렵지 않게 금방 익힐 수 있으니, 멀리 있는 체육관에서도 레이드 배틀에 참여해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