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옷 갈아입혔다.
캐릭터한테 계속 같은 옷만 입히다가
오랜만에 옷 갈아입혔다.
심혈을 기울여 무려 30분이나!
상점에서 무료템만!!
기웃기웃 거리다가 만든 코디!!!
(난 돈이 없거든...)
마음에 들어서 포스팅 함!
이제 곧 여름이라 모자를 씌우고
탑을 입혀서 시원함을 강조함.
하지만 어울리는 무료바지가 찾기 어려워서...
찾다가 찾다가 저거로 합의 봤다.
간지를 포기 못해서 기타를 들었다.
(기타는 예전에 돈주고 삼.)
하지만
기타가 이 코디의 포인트임.
간지는 포기못하지.
아주 마음에 드는군!
이 위풍 당당한 포즈...
당장 전설의 포켓몬 잡을 수 있을것 같다.
눈에 초점없이 축하폭죽 날리는거...
하찮음.
하지만 정면을 바라보면 그나마 낫다.
그리고 킹받는 좀비 포즈...
가운데거가 제일 역동적이라 마음에 든다.
당분간은 이 옷입고 살아야지!